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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임동부근 ] 갈암 금양강도장

청남이메일
갈암(葛菴) 금양(錦陽) 강도지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 있는 학문을 강설하던 곳. 경상북도 기념물 제116호. 갈암(葛菴) 이현일(李玄逸, 1627 ∼ 1704)이 만년에 후학을 위해 강도(講道)하던 곳이다.
갈암은 본관이 재령(載寧)이다. 이시명(李時明)의 아들이며, 존재(存齋) 이휘일(李徽逸)의 아우이다. 1679년(숙종 5) 학행으로 천거되어 지평에 발탁되고, 대사헌 ·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으나, 남인정권의 몰락으로 홍원 · 종성 · 광양 등에 유배되었다.
1700년 방면되어 환향할 때 세거지였던 경상도 영해 인량리나 영양 석보의 남악정(南嶽亭)으로 가지 않고 안동부 금소리에 우거(寓居)하게 되었으며, 이곳에서 학문을 강설하였다. 현재 터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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