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정(龍巖亭)
이 건물은 1934년 창건되었던 영락정(永樂亭)으로 예안면 선양리 낙동강 가 암석위에 있었는데 1940년 신응인(申應仁)이 인수하여 「용암정」이라 개칭하였다. 정면 3간 측면 2간의 남도리 오량가구(五梁架構)의 홑처마 팔작와가이다. 안동댐 건설로 수몰될 위험에 처하자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