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經(시경) 鄭風(정풍) 丰(봉) 제2장
子之昌兮(자지창혜) 俟我乎堂兮(사아호당혜) 悔予不將兮(회여불장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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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잘난 그 사람이,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따라가지 않았던 것이 후회가 되네.
【注】
당(堂).......... 가당(家堂).
장(將).......... 보내는 것. 사람과 함께 떠나지 않는 것<毛傳>.
잘생기고 풍채가 좋은 그 사람이 나를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가 가지 않아서 그 사람은 돌아가 버렸다. 따라가지 않았던 것이 후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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