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經(시경) 齊風(제풍) 敝笱(폐구) 제2장
敝笱在梁(폐구재량) 其魚魴鱮(기어방서)
齊子歸止(제자귀지) 其從如雨(기종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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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보에 걸어둔 통발 헤어져, 큰 고기는 잡히지 않네
제(齊)의 공주 시집을 가니, 따르는 사람 비와 같네.
【注】
방서(魴鱮)....... 방어와 연어. 혹은 큰고기.
여우(如雨)....... 많은 것에 형용.
대의는 앞장과 같고 여우(如雨)란 비와같이 많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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