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剛山詩(금강산시) 許眉叟(허미수) 歷代名詩(역대명시)
自一峰二峰(자일봉이봉) 壹萬二千峰(일만이천봉)
山之東有海(산지동유해) 海之東無東(해지동무동)
有一葉漁舟(유일엽어주) 穿夕陽而來如盡(천석양이래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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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한 봉우리 두 봉우리
일만 이천 봉우리
산의 동쪽에는 바다
바다 동쪽엔 동쪽이 없어
하조각의 고기잡이 배 있어
석양을 다 뚫고 돌아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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