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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詩經(시경) 曹風(조풍) 候人(후인) 제3장

청남

 

 

詩經(시경) 曹風(조풍) 候人(후인) 3

 

維鵜在梁(유제재량) 不濡其咮(불유기주)

彼其之子(피기지자) 不遂其媾(불수기구)

 

사다새가 어살에서, 부리도 적시지 않고 고기를 먹네

그런데 저 남자는, 남의 호의도 보답할 줄 모르네.

()............ 부리

불수기구(不遂其媾)... 군에게 충성을 하려는 마음이 두텁지 아니하다는 말

 

사다새는 물 속에 잠수해서 고생하며 고기를 잡는데, 지금은 어살에 있으면서, 부리도 적시지 않으면서 고기를 잡아먹고 있다. 소인들이 공로도 없으면서 높은 자리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군의 은총에 적합하지 않는 못 쓸 사람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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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안동의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시와 가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05-01-07 1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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