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經(시경) 鄭風(정풍) 제2장
緇衣之好兮(치의지호혜) 敝予又改造兮(폐여우개조혜)
適子之館兮(적자지관혜) 還予授子之粲兮(선여수자지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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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검은 옷이 잘 어울려서 좋네요, 그것이 해어지면 다시 지어 드리고 싶어라
그대 공관(公館)에 출근하여, 돌아오면 맛있는 음식 올리고 싶네.
【注】
호(好)......... 더욱 좋다.
조(造)......... 위(爲)와 통함.
대의는 앞장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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