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經(시경) 國風(국풍) 王風(왕풍)
葛藟(갈류) 제2장
緜緜葛藟(면면갈류) 在河之涘(재하지사) 終遠兄弟(종원형제)
謂他人母(위타인모) 謂他人母(위타인모) 亦莫我有(역막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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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길게 자란 칡넝쿨은, 강변에 무성하네
형제들과 멀리 떨어져, 남을 어머니라 부르게 된 신세
남을 어머니라 부르며 몸을 의지해도, 나를 알아주지 않네.
【注】
사(涘)........... 강가.
막아유(莫我有)... 나의 존재를 무시함. 알아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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