題齊安城樓(제제안성루) 杜牧(두목)
鳴軋江樓角一聲(명알강루각일성) 微陽瀲瀲落寒汀(미양렴렴락한정)
不用憑欗苦廻首(불용빙란고회수) 故鄕七十五長亭(고향칠십오장정)
|
江樓(강루)가에 뿔피리 한 마디 소리 삐삐 울리니
석양빛이 작은 파도 일으키며 차가운 강 물가에 떨어지네.
망향의 그리움 안고 난간에 기대어 머리 돌릴 필요도 없는 것이
고향인 長亭(장정)은 칠백이십 리나 되는 먼 곳에 있으니
【註】
長亭(장정)...... 도로에 설치된 집이며 10리만에 한 채의 長亭(장정)이 있었다. 75長亭(장 정)이며 길은 750리다.長亭
.JPG)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자료를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