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떼 향을 피우는 유래.
제사를 지낼 때 향을 피우는 이유는 멀리 중국의 고사 때문입니다.
漢武內傳(한무내전)에 西域(서역)의 使者(사자)가 서역 토산의 향 이름을 여러 가지 말하는데, 返魂(반혼), 驚精(경정), 回生(회생), 震壇(진단), 人馬精(인마정), 卻死香(각사향) 등을 열거하였다.
返魂香(반혼향)은 還生(환생)과 같은 뜻이며, 聚窟洲(취굴주)에 返魂樹(반혼수)라는 나무가 있으며, 그 根心(근심)을 취해서 만든 香(향)이 返魂香(반혼향)이라 하였습니다.
즉 죽은 사람에게 향냄새를 맡게 하면 다시 살아나게 할 수 있는 反生香(반생향) 또는 却死香(각사향)과 같은 뜻의 香(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향을 피우면 죽은 사람의 혼이 돌아온다는 생각 때문에 제사 때는 의례 香(향)을 피웁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향나무를 잘게 쪼개어 피웠읍으로 향내는 나도 公害(공해)는 없었는데, 지금은 화학약품이 석인 향을 쓰므로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납니다.
그래서 나는 香(향) 중에 화공약품이 들어 있지 않는 최고로 좋은 香(향)을 쓰고 있습니다.
좋은 공기 있는데 가서 심호흡해서 기력을 회복하세요. 곧 좋아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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