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써 일하자.
요사이 살기가 힘든 다고 흔히 하는 말 가운데 ''농사나 지으러 갈까?'' 아니면 ''절에 가서 중이나 할까?''하는데 멋모르고 내뱉는 말이고 철이 없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이나 해 보았는가 되묻고 싶다.
곁으로 복에는 쉬워 보여도 그 속에 파고 들어가 보면 생각지도 않돈 나름대로의 어려움은 있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죽을힘을 다하여 일을 하거나 틈새시장에서 전력투구 한다면 무슨 일을 하던, 무엇을 하던 살 수 있는 세상이다.
대한민국에 국민으로서 살기도 힘들지만, 굶어 죽기도 또한 더 힘들다.
긂고 있어봐라.
어디서 알고 오는지 구호단체에서 달려와 밥을주어 못 죽게 한다.
옛발에 인간은 입은 하나이나 손이 두개이기 때문에 굶어 죽지는 않는다 했다.
게으르고 핑계가 많은 것이 문제인 것이지 부지런하면 굶어 죽을 염려가 없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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