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광동진(和光同塵)
<해석>
내가 성공하여 세상에 빛을 남기는 사람이 되어도, 티끌같이 많은 평범한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어울려 살아라.
<출전> 노자(老子)
<해설>
성공한 사람은 사람들 사이에서 성공한 것이다.
사람을 떠나서는 성공도 실패도 있을 수 없다.
남의 부러움을 한 봄에 받고 있는 사람이, 남을 멸시하고 괄시하면 많은 사람으로부터 외면당하고 소외당하고 만다.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고 하였다.
남의 앞엣 선 사람은 항상 겸손 또 겸송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화광동진(和光同塵)으 붓으로 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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