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 juntonggahun@naver.com
관광명소 안동의 시와 가사 안동의 민속 안동인의 논단 우리의 설화 전설과 해학
>> 안동소개 > 안동인의 논단


[일반 ]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3월 12일

청남

 

 

마음 밝히는 명언 365

 

312

 

()에 대해.

예가 아니거든 보지 말라예가 아니거든 말하지 말라

예가 아니거든 움직이지 말라-논어-

 

 

예의가 지나친 사람은 속마음이 쇠()한다. (예의도 지나치면 아침이 된다) -韓非子(한비자)-

 

위에 있으면서 너그럽지 못하며, 예를 행하되 공경함이 없으며, 상사(喪事)에 임하되 애도함이 없으면 보잘것없는 사람이다.

-論語(논어)-

 

정중함도 예가 지나치면 고통이 되고, 신중함도 예가 지나치면 비겁함이 된다. 용맹에 예가 없으면 난폭하게 되며, 정직한 것에 예가 없으면 잔혹하게 된다. -論語(논어)-

 

임방(林放)이 예의 근본을 물었다. 공자 말하기를, 장하다 그 물음이여! 예는 사치함보다 차라리 검소함이 낫고, 喪禮(상례)는 형식보다 진심으로 애도해야 한다.하였다. -論語(논어)-

 

법으로 이끌고 형벌로 다지면 백성들이 형벌은 모면하나 부끄러움을 못 느낀다. 그러나 덕으로 이끌고 예로써 다지면 염치를 느끼고 또한 착하게 된다. -論語(논어)-

 

자리가 반듯하지 않으면 앉지 않는다. -論語(논어)-

 

상주 곁에서 식사함에 공자는 한 번도 배부르게 먹지 않았다. 상사 있어 곡()한 날은 종일토록 노래를 부르지 아니했다. -論語(논어)-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자료를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안동 출신의 문인들의 논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05-01-03 24762
940 14단풍-12.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5월 12일 새글 청남 24-05-12 6
939 14단풍-4.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5월 11일 새글 청남 24-05-12 6
938 02사찰19.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5월 10일 새글 청남 24-05-12 3
937 마곡사 (60).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5월 9일 청남 24-05-09 13
936 마곡사 (20).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5월 8일 청남 24-05-09 10
935 당간지주2.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5월 7일 청남 24-05-09 9
934 포인세찌어.24.3 (2).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5월 6일 청남 24-05-06 19
933 포인세찌어.24.3 (1).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5월 5일 청남 24-05-06 12
932 전나무.2024.5.2 (1).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5월 4일 청남 24-05-04 21
931 쟁피.2024.5.2 (1).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5월 3일 청남 24-05-04 14
930 참꽃4.3.30 (2).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5월 2일 청남 24-05-02 23
929 참꽃4.3.30 (1).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5월 1일 청남 24-05-02 13
928 매발톱.2024.4.29 (3).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4월 30일 청남 24-04-30 19
927 매발톱.2024.4.29 (1).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4월 29일 청남 24-04-30 13
926 자목련3.3.29 (3).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4월 28일 청남 24-04-28 18
925 이름모름. (3).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4월 27일 청남 24-04-28 12
924 새우풀.24.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4월 26일 청남 24-04-26 21
923 산수유.댐 (8).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4월 25일 청남 24-04-26 14
922 아기똥풍2024.4.19 (10).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4월 24일 청남 24-04-24 22
921 아기똥풍2024.4.19 (8).JPG 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4월 23일 청남 24-04-24 14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