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3월 12일
禮(예)에 대해.
예가 아니거든 보지 말라. 예가 아니거든 말하지 말라.
예가 아니거든 움직이지 말라.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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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지나친 사람은 속마음이 쇠(衰)한다. (예의도 지나치면 아침이 된다) -韓非子(한비자)-
위에 있으면서 너그럽지 못하며, 예를 행하되 공경함이 없으며, 상사(喪事)에 임하되 애도함이 없으면 보잘것없는 사람이다.
-論語(논어)-
정중함도 예가 지나치면 고통이 되고, 신중함도 예가 지나치면 비겁함이 된다. 용맹에 예가 없으면 난폭하게 되며, 정직한 것에 예가 없으면 잔혹하게 된다. -論語(논어)-
임방(林放)이 예의 근본을 물었다. 공자 말하기를, 「장하다 그 물음이여! 예는 사치함보다 차라리 검소함이 낫고, 喪禮(상례)는 형식보다 진심으로 애도해야 한다.」하였다. -論語(논어)-
법으로 이끌고 형벌로 다지면 백성들이 형벌은 모면하나 부끄러움을 못 느낀다. 그러나 덕으로 이끌고 예로써 다지면 염치를 느끼고 또한 착하게 된다. -論語(논어)-
자리가 반듯하지 않으면 앉지 않는다. -論語(논어)-
상주 곁에서 식사함에 공자는 한 번도 배부르게 먹지 않았다. 상사 있어 곡(哭)한 날은 종일토록 노래를 부르지 아니했다. -論語(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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