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3월 14일
중용을 지키라.
중용의 도가 최선이며, 모두가 과격한 것은
분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풀라우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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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중용을 실천하나 소인은 중용에 反(반)하는 행동을 한다.
군자가 중용을 실천함에 있어서 그때 그때의 사정이나 주위 환경에 맞게, 적절하게 행동한다. 그러나 소인은 중용과 반대되는 체면이나 염치 또는 주위 사람들에게 거리낌없이 제 멋대로 행동한다.
-중용-
中庸(중용)의 덕은 지극한 美(미), 지극한 善(선)이며, 이 이상의 것은 없다. 그러나 본래 우리들 인간이 갖고 있는 天賦(천부)의 것이므로 행하는데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닌데도, 세상의 교육제도가 쇠퇴하니 백성이 奮起(분기)해서 中庸(중용)을 행하는 자가 없어졌다. 그래서 이를 행하는 자가 적어진지가 이미 오래다. -중용-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중용의 도가 제대로 행하여지지 않는 이유를 내가 알겠도다. 총명한 사람은 지나치고,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가 없어서 총명에 미치지 못한다. 중용의 道(도)가 밝혀지지 못하는 이유를 내가 알겠다. 현명한 사람은 지나치고 못난 사람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
사람은 누구나 먹고 마시기는 하나 그 맛을 아는 사람은 매우 드물 듯이 사람은 누구나 중용의 도를 떠날 수가 없는데도 그것을 알고 지키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라고 하셨다. -중용-
오래 살기를 소망한다면 중용의 길을 밟으라. -M.T.키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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