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4월 19일
자신을 타인의 거울에 비쳐봐라.
세 사람이 가면 그 가운데 내 스승이 반드시 있다. -논어(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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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모든 사람들은 다른 사람 속에 자신을 비춰보는 거울을 갖고 있으며, 그 거울로서 자기의 모든 죄악과 결점과, 온갖 나쁜 것을 확실하게 볼 수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 대부분은, 이런 경우 거울 속에 보이는 것이 자기 자신이 아니고, 다른 것이라는 가정아래, 거울을 향해 짖어대는 개와 마찬가지 행동을 하고 있다.
-쇼펜하우어-
어리석은 사람이 현명한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으로부터 배운다.
옛날 어는 탄금가(彈琴家)는 그들 제자들에게, 건너편에 살고 있는 형편없는 연주가의 연주를 많이 들여주었는데, 그 부조화(不調和)와 맞지 않는 박자를 싫어하도록 가르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가장 말을 잘 하는 언변가 보다 촌뜨기가 하는 말이 내 발언 법을 개선해 준다.
성인들의 바보스러운 모습이 항상 나를 경계해 주는데, 이는 예리하게 찌르는 물건이 그냥 문지르는 것 보다 더 나를 흥분시키기 때문이다. -몬테뉴 수상록-
세 사람정도의 무엇인가 일을 할 때면 그 가운데 반드시 내가 스승으로 배울만한 사람이 있다. 착한 일을 하면 그것을 배워서 실천하고, 착하지 않는 일을 하면, 나는 그런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스스로 돌아보며 불선(不善)에서 멀리한다. 선(善)도 불선(不善)도 모두 나의 스승이다.
-논어(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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