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4월 26일
뜻을 세우라.
뜻을 세우는 데는 늦었다는 법이 없다.
-볼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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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정치가 “볼드윈”은 부잣집 자녀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하고 부친이 경영하는 회사에 근무하게 되었으며, 뒤에 그 회사의 중역이 되었다. 40살이 되었을 때 부친이 돌아갔으므로, 부친의 기반을 업고 대의원에 출마하려 했다. 그랬더니 친구들이 「그만두게나. 가로 늦게 그까짓 것 해서 무엇하겠나. 자네 연배 사람은 이미 차관이 되고 장관이 되어있는데.....」하며 모두 그의 출마에 반대했다.
「아니 내가 정치가가 되려는 것은 입신출세를 위해서가 아니다. 내게는 아버지의 유산이 있다. 먹고사는 생활에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그래서 지금부터 조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일을 하고싶어서다.」
「그것은 안다. 그러나 40살은 너무 늦다는 거다.」 그랬더니 그는 결연(決然)하게 말하기를 「사람이 뜻을 세우는데는 늦었다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소신대로 출마해서 대의원이 되고 그의 재능이 인정되어 보수당의 총재가 되어 수상의 인준을 받게까지 되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15살에 학문에 뜻을 두고 30에 입장(立場)이 섰고, 40에 미혹(迷惑)하지 않게 되었으며, 50에 천명(天命)을 알게 되었고, 60에 듣기만 하면 알게 되었고, 70에 마음 움직이는 대로 행해도 도덕율(道德律)에 어긋나지 않게 되었다.」라고 하셨다. -논어(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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