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5월 5일
어린이 헌장
어린이야말로 조금도 오염 받지 않는 위대한 자연이며 원체 이다.
-김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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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어린이는 나라와 겨레의 앞날을 이어나갈 새 사람이므로 그들의 몸과 마음을 귀히 여겨 옳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힘써야 한다
① 어린이는 인간으로서 존중하여야 하며 사회의 한사람으로서 올바르게 키워야 한다.
② 어린이는 튼튼하게 낳아 가정과 사회에서 참된 애정으로 교육하여야한다.
③ 어린이에게는 마음껏 놀고 공부할 수 있는 시설과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④ 어린이는 공부나 일이 몸과 마음에 짐이 되지 않아야 한다.
⑤ 어린이는 위험한 때에 맨 먼저 구출하여야 한다.
⑥ 어린이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사용하는 대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⑦ 굶주린 어린이는 먹어야 한다. 병든 어린이는 치료해 주어야 하고, 신체와 정신에 결함이 있는 어린이는 도와주어야 한다. 불량아는 교차하여야 하고, 고아와 부랑아는 구호하여야 한다.
⑧ 어린이는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고 과학을 탐구하며 도의를 존중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⑨ 어린이는 좋은 국민으로서 인류의 자유와 평화의 문화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키워야한다.
한국에서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나타나기는 1922년 서울 천도교의 소년회를 중심으로, 어린이 운동의 선구자인 소파 방정환의 지도 아래 5월 1일을 기념 일로 제정하여 어린이들의 민족정신을 함앙함에 노력하였다. 1739년에 일제의 억압으로 한 때 중단되었다가 1945년 8․15와 함께 다시 소생하여 1946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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