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반찬
우연한 기회에 반찬을 배달해 주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기꺼이 신청을 하였다.
가게를 운영하며, 3아기를 돌보는 며느리가 항상 안슬퍼 하던 차 참 잘 되었다고 기꺼이 신청을 했다.
우리 집의 신조는 <돈 벌어서 병원 가다주지 말고, 식당에 주자.>라는 신조로, 어디고 맛이 있는 곳이 있다면 거리를 따지지 않고 찾아다녀 가족끼리 회식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기들도 잘 자라고 가족들 모두 건가해서 내 선택이 잘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보낸 사진은 평소 우리가족이 받던 밥상이다. 여기에 배달반찬이 더해지면 더 밥상이 즐거울 것만 같다.
첫날 받은 배달 반찬은 간도 내 입에 맞고 정갈하여 대 만족이다.
2번째는 조금 질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한 달에 고작 14만원으로 이렇게 해 낼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돈을 올려도 더 질 좋고 맛이 있는 정갈한 반찬을 주었으면 하는 것이 바래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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