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3월 5일

자기를 망각하는 정도가 클수록, 나의 세계는 넓혀 간다. -힙펠-

나는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이고 싶다. 인간 속의 한 인간이 되고 싶다. -웨버-

허영심이 강한 사람은 이따금 대중을 경멸하는데도 불구하고 대중 없이는 결국 존재할 수 없다. -짐맬-

명성이란 자기의 사상을 안고 자기 때문에 걷리고 마는 일종의 병이다. -웨버-

평생을 괴롭게 사는 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그 괴로움 속에서 무엇 인가 태어난다. -스즈기다이세쯔 -

겸양의 미덕이라는 것을 따른다면 누구나가 저는 보잘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라는 식의 선전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세상은 온통 보잘것없는 사람밖에 없는 것이 되어 멋지게 획일화가 이루어질 것이므로 겸양의 미덕은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안성맞춤의 발명인 셈이다. -쇼펜 하우엘-

사람은 많은 것을 바라지만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인생은 짧고 인간의 운명에는 한도가 있으므로! -괴태-

의심은 암귀(暗鬼)를 생기게 한다. -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