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3월 6일
정직하자.
정직은 최상의 방편이다. -서양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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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은 善行(선행)은 아니더라도, 죄악이 아니라는 증거는 된다.
-톨스토이-
어떠한 虛僞(허위)도 그것 때문에 또 다른 허위를 만들지 않고는 못 배긴다. -레싱-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부인은 더욱 정직하지 않으면 아니된다. 왜냐하면 부인은 정직으로서만 자기의 아름다움으로 생겨나는 해악에 저항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싱-
曾子(증자)의 처가 시장에 장보기를 하러 나갔다. 그의 아들이 울면서 뒤를 따랐다. 어머니는 「너는 집에 돌아가거라. 그러면 내가 돼지고기를 사와서 삶아 줄게」 하면서 아이를 달래 집으로 보냈다.
처가 시장에서 돌아 왔다. 돼지고기를 사오지 않았다. 이를 본 증자가 돼지를 잡아 목을 찌르려고 하였다. 처는 이를 보고 말리면서 「돼지고기를 삶아준다고 한 것은 아이를 달래기 위해 농으로 한 말입니다」하였다.
曾子(증자)는 「어린이에게 함부로 농을 하며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어린이는 그것을 분별할만한 능력이 없다. 모든 것을 부모가 하는 말을 듣고 배우는 것이다. 부모의 교훈을 듣고 지식을 넓히는 것이다. 지금 아이를 속인다는 것은, 이는 아이에게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 어머니가 아이를 속이면, 아이가 어머니를 믿지 아니하게 되는데 이는 교육의 바른 도리가 아니다.」하면서 결국 돼지를 잡아서 그 고기를 삶아서 아이에게 주었다. -韓非子(한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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