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2월 25일
죽음에 대해
열심히 일한 날은 잠이 잘 찾아오고, 열심히 일한 일생에는 조응한 죽음이 찾아온다.
-레오나르도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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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흙에서 난 몸이니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이 마에 땀을 흘려 야 낟알을 얻어먹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구약성서, 창세기-
가끔 죽음에 대하여 생각을 돌려라. 그리고, 미구에 죽을 것이라 생각하라. 어떠한 행동을 할 것인가 하고 그대가 아무리 번민할 때라도 밤이면 죽을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 번민은 곧 해결될 것이다. 그리하여 의무란 무엇인가, 인간의 소원이란 어떤 것이 라야 할 것인가, 곧 명백해질 것이다. 아아 ! 명성을 떨쳤던 사람도 죽고 나면 이렇게도 빨리 잊혀지는 것일까? -소포클레스-
그대의 죽음은 우주의 질서 중의 한 토막이다. 세계의 생명의 한 부분이다. 죽음이 어디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없으니까, 어디서든지 그것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자. 미리 죽음을 생각해 두는 것은 자유를 예상하는 것 이 다. 죽기를 배운 자는 노예의 마음씨를 씻어 없앤 자이다. 죽기를 알면 우리는 모든 굴종 (屈從)과 구속에서 해방된다. 생명을 잃는 것이 불행 이 아님을 잘 이 해 한 사람에
게는 이 세상에 불행이라는 것이 없다. 사람들에게 죽는 법을 가르치는 자는 그들에게 사는 법을 가르치는 것 이 다. -M.E.몽테뉴-
죽음이 찾아올 때 그는 나이와 업적을 참작하지 않는다. 죽음은 이 땅에서 병든 자와 건강한 사람과,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구별 없이 쓸어간다. 그러면서 죽음에 대비해서 살아갈 것을 우리에게 가르친다.
-A.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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