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1월 27일
가족과 행복.
자기 둥지를 더럽히는 새는 비열한 새다.
-프랑스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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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은 사위를 사랑하고 시아버지는 며느리를 사랑하지만, 장모는 사위를 사랑하고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사랑하지 않는다. -브르위르-
본래 가족이 줄 수 있어야 할 근본적인 만족을, 가족이 공급할 수 없다는 것이 현대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불행이며 불만의 가장 뿌리 깊은 원인의 하나이다. -러셀-
아버지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생각하면, 내 자식이나 형의 자식이나 조금도 차이가 없을 것이다. -陸務觀(육무관)-
아버지가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어버이께 효도하며, 형이 아우를 아끼고 아우가 형을 공경하여 비록 지극한 곳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이 모두다 당연할 따름이요, 조금도 감격한 생각을 두지 말 것이다. 베푸는 이가 덕으로 자처하고, 받는 이가 은혜로 생각한다면 이는 곧 모르는 행인과 다름이 없으니 문득 장사꾼 마음에 떨어질 것이다. -채근담-
가족은 그날 그날의 삶을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 주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다. -吳華燮(오화섭)-
삭막한 세상에 「가족적」이란 말처럼 정다운 것이 없다. 타인들끼리지만 형이요, 아우요, 어머니요, 아들이라면 그보다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잘못이 있어도, 서운한 일이 있어도, 한 울타리 안에서 한 핏줄기를 나눈 가족끼리는 모든 것이 애정의 이름으로 용서된다. 즐거운 일이 있으먼 같이 즐기고 슬픈 일이 있으면 같이 슬픔을 나누는 것이 가족의 「모랄」이다. -이어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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