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2월 1일
시간에 대해
시간이 바로 생명이다. -카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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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벌써 꿈같이 한 달이 지나가 버렸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시간에 대해 선현들의 말을 들어본다.
사간의 가치를 바로 생각하고, 또한 시간을 엄수하는 습관을 길러라. 이 사실은 신사의 근본교양이며, 실무가(實務家)의 필요 불가결한 소양이다. 시간을 엄수하는 것 보다 더 다른 사람의 신용을 얻는 것이 없다. 내가 약속을 엄수해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기다리지 않게 하는 것은, 내 시간과 함께 타인의 시간도 존중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르므로 시간 엄수는 볼일이 있어 찾아오는 사람에 대해, 내가 처음 경의를 표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시간의 엄수는 어떤 의미에서는 양심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 하나의 약속은 종류를 막론하고 일종의 계약이기 때문에 이것을 이행하지 않는 자는 신용을 저버리는 동시에 부정(不正)하게 타인의 시간을 농락하며, 또한 그 품위를 저하시키는 비열한 행동인 것이다. -스마일-
그대가 지금 약간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그것이 바로 품위와 이익을 잃어버리는 것이 된다. 여기에 반해서 그대가 약간의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반드시 큰 이익을 얻을 원인이 되는 것이다.
-체스타휠드-
나폴레온이 어느 날 부하 장병들을 만찬에 초청했는데 약속시간이 되어도 아무도 안 왔다. 그는 시간이 되자 혼자 식사를 했는데 식사를 마치고 식탁을 떠나려 할 때 장병들이 왔다. 그들에게 「제군들, 식사시간은 끝났다. 각자 자기 직무에 임하기 바라네」하면서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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