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2월 3일
부귀에 대해
부귀는 날개가 달렸고, 권세는 어느 날 밤의 꿈이 다. -W.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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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해지고, 부자가 되고 싶다는 것은, 거짓말을 하고 머리를 숙이고 아첨하고 속일 것을 결심한 것이다. -H. 발자크-
부귀를 내 마음대로 구할 수 있다면 말채찍이라도 잡고 싶지만 마음대로 구할 수 없는 것이 라면 나하고 싶은 대로하리라. -논어-
거친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베개를 베고 살아도 즐거움이 그 가운데 있나니 불의로 얻은 부귀는 나에겐 뜬구름과 같다. -논어-
부와 귀(貴)는 사람마다 원하지만 부정으로 얻은 부귀는 누리지 말며, 빈천은 사람마다 싫어하지만 도의적인 빈천은 기피하지 아니하리라. -논어-
부귀해지면 남도 어울리고, 빈천해 지면 친척도 헤어진다. -조안원-
부귀한 자리에 있을 때는 마땅히 빈천함의 고통을 알아야 하고, 젊을 때는 모름지기 노쇠함의 공통을 생각해야 한다. -채근담-
부귀한 집은 너그럽고 후(厚)하여야 하거늘 도리어 각박함은, 곧 부귀하면서 그 행실을 가난하고 천하게 함이니 어찌 능히 복을 받으리요. -채근담-
부귀해서 무례하고 형제간에 우애가 없는 것보다, 가난해도 효성과 우애가 있는 것이 더 좋다. -한국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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