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1월 8일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山)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온 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心靈)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天國)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慰勞)를 받을 것이요, 온유(溫柔)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基業)으로 받을 것이요, 의(義)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矜恤)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淸潔)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평화(平和)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의(義)를 위하여 핍박(逼迫)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天國)이 저희 것임이니라.

나를 인(因)하여 너희를 욕(辱)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先知者)들을 이같이 핍박(逼迫)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장-

기독교는 매우 간단한 사실이다. 인간에 대한 사랑, 신에 대한 사랑이다. 하늘에 계시는 그대의 아버지와 같이 완전무결한 존재가 되어라, 신의 마음속에서 살아라, 즉 가장 선한 일을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가장 좋은 목적을 위해 행하라, 라고 하는 것이다. 이 모두는 매우 간단하다. 어린이라도 실천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아름답고 위대한 지식이라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생각해 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것이다. -Theodore Par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