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1월 10일
산상의 수훈(2)
노여움은 무모함에서 시작되어 후회로 끝을 맺는다. -Pythago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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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생활 법칙으로 「살인하지 말라. 성내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악으로서 악을 갚지 말라. 등등」의 말을 신의 계율이기 때문에 진리며, 우리들이 꼭 지켜야 할 법칙이라고 생각해서는 아니된다.
그것은 우리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내적인 양심의 법칙이기 때문에, 이들 법칙을 신의 계율이라고 생각해야하는 것이다.
-Immanuel K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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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하지 말라. 재판을 받게 되리라」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느냐? 나는 너희에게 이르나니 형제께 노하는 자 마다 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향해서 「우자(愚者)여!」하는 자는 공회(公會)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르므로 예물(禮物)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내 형제에게 원망을 들을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和睦)하고 그 뒤에 와서 예물을 들이라.
너를 소송한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 급히 사화(私和)하고 그 송사 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진실로 네게 이르나니 한 푼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그 옥에서 나오지 못하리라.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나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姦淫)하였느니라. -신약성서 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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