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1월 13일
자신을 발견하라
나는 나를 두고 다른 어떤 것에도 의지 할 때가 없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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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法句經)은 423편의 시구로 된 석가의 인생훈(人生訓)으로 기독교의 성경과도 같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있는 교양서이다.
팔리어로 된 경전을 「담마파다(Dhammapada)]라 하며, 소부(小部)에 속한다.
석가가 어는 날 제자들과 함께 전도하러 길을 떠났을 때, 마침 유녀(遊女)들을 찾으러 나선 한 무리의 젊은이를 만났다.
그래서 석가는
「그대들은 여자를 찾는 것과 자기자신을 찾는 것과 어느 쪽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는가」하고 물었다.
젊은이들은 정신이 번쩍 들어
「그것은 자신을 찾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도 늘 입버릇처럼 말한 일이다.
자기 자신이 무엇인가도 알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할 줄도 모르고, 오직 자기의 소지품에만 마음 쓰며 일생을 사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자기를 잊고 돈과, 일시적인 명예와 색향에만 눈이 어두워, 하잘 것 없는 것을 구해서 헤매다가 일생을 보내는 현대인은, 그 옛날 석가시대에 유녀(遊女)를 찾아 나선 젊은이들을 경멸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진실로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발견해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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