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명언 365일
1월 18일
산상의 수훈(3)
그대 진실로 장엄한 것을 보려 원하면 주기도문을 외어라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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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는 의(義)를 행(行)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르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外飾)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희는 구제할 때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희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外飾)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 이방인과 같이 중언(重言) 복언(復言)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르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르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옵소서」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의 아버지께서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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