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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權大乘敎(권대승교)에서 因果法則(인과법칙). 3.

청남

 

權大乘敎(권대승교)에서 因果法則(인과법칙). 3.

 

 

3十因(십인) 略說(약설)

 

1. 隨說因(수설인).

 

十因(십인) 가운데 첫 번째인 隨說因(수설인)을 요약하면, 이는 모든 言語(언어)說明(설명)에 관한 原因法(원인법)이다.

진실로 우리들의 言語(언어)란 실로 奇奇妙妙(기기묘묘)作用(작용)을 할 수 있는 것으로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機關(기관)이다.

우리들은 이 언어가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건을 설명 할 수가 있다.

 

우주는 광대하다. 만유는 복잡하다, 할지라도 우리들 사상의 바다에 影像(영상)을 주는 것은 언어의 힘으로 설명하지 않으면 아니 된다. 즉 마음의 바다에 影像(영상)을 주려면 모두를 설명하지 아니하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래서 언어는 마치 등불과 같고, 언어로 설명되는 사건은 등불에 비쳐지는 事物(사물)과 같다. 사물이 있어도 등불이 없으면 나타나지 않는 것과 같이, 사건이 있어도 언어가 없으면 설명으로 표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언어는 모든 사건을 설명하고 나타내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사건들은 언어에 의해서 설명돼서 나타난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언어에 의해 사건을 잘 설명해서 나타내는 것을 隨說因(수설인)因果法(인과법)이라고 한다.

 

隨說(수설)이란 言語(언어)로 그 설명에 따라 사건을 잘 陳述(진술) 할 수 있는 원인이 된다는 뜻이다.

 

2. 觀待因(관대인).

 

觀待因(관대인)心境相對(심경상대)에 대한 原因法(원인법)이다.

因果(인과)萬有(만유)相對的(상대적)인 입장에 선다는 義理(의리)를 말 하는 것이다.

모든 결과는 반드시 原因(원인)을 갖고 일어나기 때문에 그 결과를 위해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는 것은 모두 그 결과에 대한 原因(원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觀待因(관대인)의 범위는 매우 넓어서, 오직 心境相對(심경상대) 위에만 한하는 것이 아니고 因果關係(인과관계)가 있는 모든 곳에는 모두 觀待因(관대인)의 뜻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두 개가 그 區域(구역)劃然(획연)히 하면서도 兩者(양자)가 상호 因果對立(인과대립)의 관계가 현저한 것은 心境兩界(심경양계)의 입장에 있기 때문이기에, 새삼스럽게 다시 心境相對(심경상대) 관계에서 이 觀待因(관대인)을 논하고자 한다.

 

우리 인간의 主觀的(주관적) ()은 무엇에 의해 現象(현상)하는가? 客觀(객관)()이 있기 때문에 이 ()이 일어 날 수가 있다. 客觀(객관)()이 없다면 어찌 主觀(주관)()이 일어날 수가 있겠는가.

客觀(객관)萬境(만경)은 무엇에 의해 現象(현상)하는가 하면 主觀(주관)()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現象(현상)하게 되는 것이다. 主觀(주관)()이 없으면 어찌 객관의 ()이 있을 수 있겠나.

()이 없으면 一座(일좌) 一法(일법)도 있을 수가 없다.

 

그리하여 心境相對(심경상대)의 입장에서는 주로 觀待因(관대인)을 논하게 된다. 觀待(관대)라는 것은 相對(상대)와 같은 것이다.

 

3. 牽引因(견인인).

 

牽引因(견인인)이란 密接(밀접)原因(원인)이지만 아직 도와주는 外緣(외연)을 만나지 못한 原因(원인)이다.

바꾸어 말 하면 결과를 나타내야 할 원 능력은 種子(종자) 속에 보존하면서도 아직 결과를 나타낼 수 있는 外緣事情(외연사정)을 만나지 못한 고로 그 능력이 種子(종자) 자체 속에 潛在力(잠재력)으로 남이 있는 사이를 牽引因(견인인)이라 한다.

아직 外緣(외연)을 만나지 못하였기 때문에 結果(결과)를 나타내지 못하였지만 만일 外緣(외연)을 만나면 언제라도 자신과 同類(동류)의 결과를 나타내는 능력을 갖는 것을 말 한다.

 

예를 들면 백가지 만 가지의 穀物(곡물)이 있어도, 기후, 토질, 습도, 온도, 등 적당한 外緣(외연)을 만나지 못할 때는 만년을 지나도 發芽(발아)를 볼 수가 없다. 그러데 적당한 外緣(외연)을 만나면 언제라도 각각 자기와 같은 성질을 띤 각각의 결과를 발생 할 수 있는 능력을 종자는 자체 속에 潛在力(잠재력)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 인생 내부에 있어서의 종자 즉 原因(원인) 이라는 것도 같은 樣相(양상)이다. 生前(생전)인 과거나, 生後(생후)인 현재나, 身口意(신구의) 三處(삼처)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을 행하게 된다.

이미 ()을 행하고 ()을 행하면, 有形的(유형적)種子(종자)에 각자 자신이 지은 선악의 성질이 섞인다. 그러다가 外緣(외연)을 만나면 반드시 그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善行(선행)의 원인에는 행복과 만족의 결과를 牽引(견인)하는 능력이 있고, 惡行(악행)의 원인에는 不幸(불행)과 비극의 결과를 牽引(견인)하게 되는데, 이런 種子因子(종자인자)가 인간 내부에 잠재하는데 실로 그 ()가 무량하다고 한다.

우리들은 이미 천만무량 ()의 무형적 종자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外緣(외연)事情(사정) 여하에 따라 혹은 아귀의 결과도 나타낼 수 있고, 혹은 부처의 결과도 나타낼 수 있다.

그러니 인간의 貧富(빈부) 苦樂(고락) 智愚(지우) 尊卑(존비) 등의 결과도 우리가 지닌 종자의 성질에 따라 다양하게 牽引(견인) 될 수 있는 것이다.

 

4. 生起因(생기인).

 

生起因(생기인)이란 크게 요약하면 外緣(외연)의 도움을 받아 바야흐로 原因(원인)의 능력을 나타내어 自身(자신)結果(결과)發生(발생)하려는 位置(위치)에 있는 原因(원인)이다.

그런고로 앞에 牽引因(견인인)과 이 生起因(생기인)은 별도로 구별되는 것이 아니다.

 

牽引因(견인인)은 결과를 () 할 수 있는 機會(기회)를 만나지 못한 ()에 있는 것이고, 生起因(생기인)은 이미 결과를 () 할 수 있는 機會(기회)를 만난 위치에 있는 原因(원인)이다.

 

그러므로 結果(결과)를 이루는데, 결과에서 얼마나 멀고 가까운가를 두고 구별한 두 ()이다.

독자는 앞에 牽引因(견인인)에 준하여 이 生起因(생기인)을 이해하면 된다.

 

5. 攝受因(섭수인)

 

攝受因(섭수인)이란 親密(친밀)原因(원인)이 상대와 자기의 結果(결과)를 나타나게 하는데 있어서, 상대를 도와서 그 결과를 나타나게 하는 外緣事情(외연사정)이다.

즉 앞에서 ()牽引因(견인인)生起因(생기인)의 두 ()이 결과를 나타내게 하는데 外部(외부)에서 이를 도우는 諸般事情(제반사정) 모두를 攝受因(섭수인)이라 한다.

攝受(섭수)란 상대를 資益(자익)하여 그 결과를 받도록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攝受因(섭수인)資助因(자조인)이라 해도 된다.

四緣(사연) 가운데 等無間緣(등무간연) 所緣緣(소연연) 등은 모두 여기에 속한다.

 

6. 引發因(인발인).

 

引發因(인발인)이란 同類(동류)의 결과를 뒤로 뒤로, 다음 다음 연속해서 일어나게 하는 原因(원인)이다.

 

()이란 原因(원인)에 의거 ()이란 결과가 생기면, ()의 결과가 또 원인이 되어 ()을 생기게 하고, ()이라는 결과는 또 원인이 되어 ()이란 결과를 생기게 하는 등등 계속 다음 다음으로 이어서 결과를 계속 생기게 하는 것을 말 한다.

이것을 外界(외계) 사물에 대해 예를 들면, 撞球(당구) 공과 같이, 球體(구체)인 물체에 무엇이 충돌하여 힘을 주면 그것이 움직이게 된다. 처음 動轉(동전)은 다른 사물 충돌이 직접적인 원인이지만, 움직인 이후의 動轉(동전), 최초의 動轉(동전)이 그 원인이 되어 더욱 더 운동의 속도를 더해가게 된다. 이는 衝突(충돌)이라는 원인에 의해 다음 다음 결과를 연속 이어나가는 상태이다.

 

또 이를 內部(내부) 행위에 대해 말을 하면, 우리 인간의 善行(선행)이든 惡行(악행)이든, 그 시초는 外界(외계)事情(사정), 또는 외계의 妄心(망심)에 자극되어 처음에는 미미하고 작게 발생해도, 그 미미하고 작은 初發(초발)에 일어난 것이 原因(원인)이 되어, 차차 뒤로 展轉(전전)되어 갈 때, 나중에는 가장 미워 할 큰 惡行(악행)을 하게 되기도 하고, 가장 좋아할 뛰어난 善事(선사)를 하게 되기도 한다.

 

이것이 展轉(전전)해서 뒤로 뒤로 견과를 이끌어 내게 하는 것이 引發因(인발인)이다.

 

요컨대 萬有各自(만유각자)의 현상을 시간적으로 살펴봐서 前後(전후)同性同類(동서동류)로서 다시 相違(상위)하는 狀態(상태)가 없는 것은 引發因(인발인) 法理(법리)에 의한 原因(원인)임을 알아야 한다.

 

7. 定異因(정이인).

 

定異因(정이인)이란 각종 원인에 그 性能(성능)條然(조연)하게 差別(차별)이 되는 原因(원인)이다.

생각하면 천 가지 만 가지 많은 原因(원인)이라 해도, 功能(공능) 作用(작용)條然(조연)하게 차별이 되어 서로 錯亂(착란)하고 피차 혼동하는 일은 결코 없는 것이다.

이를 外的(외적)인 사물에 대해 살펴보면, 콩 씨는 콩의 성질을 지키며, 콩 열매를 맺지만 밤이나 보리 등의 열매를 맺지 아니한다. 보리 씨앗은 보리의 성질은 갖고 보리를 결실하지만, 쌀이나 수수 등의 열매를 맺지 아니한다.

이와 같이 콩에도 여러 가지가 있고, 보리에도 여러 가지가 있고, 매실이나 복숭아나 사과 등등에도 여러 가지 종류의 품종이 있지만, 그런 초목들이 각각 자기 성질을 지키며 각기 자기 고유의 모양인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가는 規則(규칙)을 각기 어기지 않는 것은 바로 原因法(원인법)定異(정이)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우리 인간 내면에서 말 하면, 우리들 여러 인간 가운데도 그 사람의 藝能(예능)이라든지, 기술이라든지, 嗜好(기호)라든지 인사백반이 다 같지 않는 것은 마치 용모가 같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 다르다.

이것은 곧 內部(내부)原因法(원인법)定異(정이)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요컨대 앞에 引發因(인발인)原因(원인) 하나에 대해 시간적인 법칙을 논하는 것이지만, 지금 이 定異因(정이인)原因(원인) 각종에 대해 空間的(공간적) 법칙을 논하는 것이다.

 

8. 同事因(동사인).

 

同事因(동사인)이란 많은 원인의 共同一致(공동일치)로 결과발생 하는 同事業(동사업)을 일컫는 原因(원인)이다.

 

하나의 결과가 생기는 데는 반드시 여러 가지 많는 원인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 여러 원인이 함께 세력을 합하지 않을 때는, 결과 현상을 볼 수 없다.

그래서 그 여러 가지 원인이 共同一致(공동일치)하여 사업을 이루는 곳에 同事因(동사인)이라고 하는 이름을 붙였다.

 

앞서 논한 여러 가지 원인 외에 이 同事因(동사인)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앞에서 논한 원인이 공동일치하여 事業(사업)을 하는 곳이, 즉 이 同事因(동사인)이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9. 相違因(상위인).

 

相違因(상위인)이란 어떤 현상을 障碍(장애)하여 그것을 相違(상위)하게 하는 능력을 갖는 原因(원인)이다.

 

예를 들면 우리들이 有害物(유해물)을 먹었다면 그 有害物(유해물)이 우리들의 건강을 해쳐서 병이 나도록 하는 결과를 일으키는 原因(원인)이 되는 것과 같다.

또한 가을 하늘에 눈서리가 내리는 일이 있으면, 그 눈서리는 온갖 나무의 푸른 잎에 障碍(장애)를 주어 紅葉(홍엽)의 결과를 발생하게 하는 것과도 같다.

 

어떤 일이라도 () 사건에 장애를 주어 () () 등의 사건을 惹起(야기)하는 原因(원인)을 모두 相違因(상위인)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10). 不相違因(불상위인).

 

不相違因(불상위인)이란 크게 요약해서 말하면 모든 결과가 발생하는데 있어서 그것을 順益(순익)되게 하는 原因(원인)이다.

 

즉 앞에서 논한 여러 가지 원인은 모두 그 결과를 바라는데 한 점의 障碍(장애)도 없이, 因果(인과)가 발생하기 위해 얼마간의 세력을 주어 順益(순익)되게 함으로, 이것을 槪括(개괄)해서 不相違因(불상위인)이라 한다. 그러나 앞에 말한 여러 가지 原因(원인)을 떠나서 이 不相違因(불상위인)이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앞에서 十因(십인)大要(대요)를 설명하였지만 한마디를 더한다면, 讀者(독자)는 이 十因(십인)은 앞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반드시 모두가 다 서로 완전히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다만 因果(인과)現象(현상)하는데 있어서 이것이 原因(원인)이 되는 義理(의리)辨別(변별)이라는 것이다.

 

了義燈(요의등)의 설을 응용해서 말을 하면, 原因(원인)이라는 것에는 두 종류가 있다.

 

그중 하나를 表顯的原因(표현적원인)이라 하고 다른 하나는 發生的原因(발생적원인)이라고 한다.

지금 隨說因(수설인)은 곧 表顯的原因(표현적원인)에 속하며 이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發生的原因(발생적원인)에 속하는 것이다.

 

發生的原因(발생적원인)에 대해서 어떠한 觀點(관점)으로 보면 相違(상위)하는 功能(공능)을 표현한다고 말 할 수 있고, 또한 다른 觀點(관점)에서 바라보면 順生(순생)의 작용을 나타낸다고 말 할 수도 있다.

 

여기 相違因(상위인)이라 하는 것은 그 相違(상위) 작용을 표현하는 뜻에서 名稱(명칭)이 부쳐졌고, 不相違因(불상위인)同事因(동사인)이라 하는 것은 그 順生(순생)作用(작용)을 나타낸다는 意味(의미)名稱(명칭)을 붙인 것이다.

 

그러나 順生(순생) 작용을 나타내는 원인 중에 몇 가지가 있다 해도 이것을 槪括(개괄)하면, 저것이 있음으로 인해 이것이 있다고 하는 相對的(상대적) 親密原因(친밀원인), 또 이것을 外部(외부)에서 도우는 所緣的(소연적) 扶助原因(부조원인) 두 가지가 있다.

 

지금 觀待因(관대인)이라 하는 것은 즉 相對的(상대적) 因緣法(인연법)을 말하며, 攝受因(섭수인)이라 하는 것은 즉 扶助因緣法(부조인연법)에서 명칭이 온 것이다.

 

相對的因緣法(상대적인연법)에서 아직 결과를 발생할 機會(기회)를 만나지 못한 위치에 있는 고로 이것을 牽引因(견인인)이라 한다. 혹은 결과를 발생 할 수 있는 機會(기회)를 만난 位置(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生起因(생기인)이라 이름 한다.

혹은 뒤로 뒤로 전전하고 연속해서 同性同類(동성동류)의 결과를 끌어내는 功能(공능)인 고로 이것을 引發因이라 하고, 혹은 각종의 원인을 바라봄에 各個(각개) 條然(조연)特殊性能(특수성능)을 결정하면서 조금도 모든 면에 본래 능력을 改正(개정)하지 않는 義理(의리)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定異因(정이인)이라 이름 한다.

요컨대 많은 결과 속에 하나의 原因(원인)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결과 현상에는 반드시 여러 개의 原因(원인)()하는 것이다.

그 많은 것 가운데, 한 원인에 있어서 또한 여러 개의 義理(의리)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 十因(십인)區別法(구별법)이다.

지금 독자의 참고를 위하여, 또한 이 論說(논설)證明(증명)하기 위해서 了義燈(요의등)十因(십인)六對(육대)로 하는 判斷(판단)을 여기 圖示(도시)하면 다음과 같다.

 

 

義燈(의등)에서는 六對(육대)라 하지만 지금 五對(오대) 만을 계시한다.

六對(육대)에 관해 더 상세하게 알고자하면 了義燈(요의등)을 공부하기 바란다. 十因(십인)의 뜻을 더 자세하게 알랴 하면 唯識論(유식론) 8권과 義林章六末(의림장육말)을 보기 바란다.

 

여기서는 그 大略(대략)만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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