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세상.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력도 약해지고 손도 어둔해서 컴퓨터 자판을 두드려서 입력을 한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래서 뭐 좋은 방법이 없는가 하고 우리 막내아들에게 물어봤더니 아들이 말하기를 “아버지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 세상 사람들이 이미 다 만들어 놨으니 그것을 찾기만 하면 뎁니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유투부”에 들어가서 [컴퓨터에서 말을 택스트로 바꾸기]를 검색해 보았더니 과연 그 기능이 상세히 적혀져 있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말하며 입력하는 이 내용들은 모두 타이핑 해서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고 음성으로 글을 작문 한 것입니다.
음성으로 올릴 때는 띄어쓰기 하는 부분에 말을 띄어서 읽고 가급적 발음을 똑바로 하며 천천히 말하는  것이 이 기능을 잘 이요하는 요점이라고 말 할 수가 있다.

그래서 그 기능을 찾아내는 기념으로 이 장문의 이 글을 한 번 작성하였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쳇트 Gpt]에 묻고 타자를 하고 싶으면 이 기능을 쓰니 정말 세상은 달라졌다고 말할 수 있다.

휴대폰에 있는 기능이 컴퓨터에 엇을라고? 하는 생각으로 찾아 봤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내장되어 있었으니 고맙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