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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自京赴奉先縣詠懷五百字(자경부봉선현영회오백자) 杜甫(두보)

청남

 

 

自京赴奉先縣詠懷五百字(자경부봉선현영회오백자) 杜甫(두보)

 

杜陵有布衣(두능유포의老大意轉拙(노대의전졸許身一何愚(허신일하우)

竊比稷與契(절비직여계居然成濩落(거연성호낙白首甘契濶(백수감계활)

蓋棺事則已(개관사칙이此志常覬豁(차지상기활窮年憂黎元(궁년우려원)

歎息腸內熱(탄식장내열取笑同學翁(취소동학옹浩歌彌激烈(호가미격렬)

非無江海志(비무강해지蕭灑送日月(소쇄송일월生逢堯舜君(생봉요순군)

不忍便永訣(부인편영결當今廊廟具(당금낭묘구構厦豈云缺(구하개운결)

葵藿傾太陽(규곽경태양物性固難奪(물성고난탈顧惟螻蟻輩(고유루의배)

但自求其穴(단자구기혈胡爲慕大鯨(호위모대경輒擬偃溟渤(첩의언명발)

以茲悟生理(이자오생리獨恥事干謁(독치사간알兀兀遂至今(올올수지금)

忍爲塵埃沒(인위진애몰終愧巢與由(종괴소여유未能易其節(미능역기절)

沈飮聊自遣(침음료자견放歌破愁絶(방가파수절歲暮百草零(세모백초령)

疾風高岡裂(질풍고강렬天衢陰崢嶸(천구음쟁영客子中夜發(객자중야발)

霜嚴衣帶斷(상엄의대단指直不能結(지직부능결凌晨過驪山(능신과려산)

御榻在嵽嵲(어탑재체얼蚩尤塞寒空(치우새한공蹴踏崖谷滑(축답애곡골)

瑤池氣鬱律(요지기울률羽林相摩戛(우림상마알君臣留歡娛(군신류환오)

樂動殷膠葛(낙동은교갈賜浴皆長纓(사욕개장영與宴非短褐(여연비단갈)

彤庭所分帛(동정소분백本自寒女出(본자한녀출鞭撻其夫家(편달기부가)

聚斂貢城闕(취렴공성궐聖人筐篚恩(성인광비은實願邦國活(실원방국활)

臣如忽至理(신여홀지리君豈棄此物(군개기차물多士盈朝廷(다사영조정)

仁者宜戰慄(인자의전율況聞內金盤(황문내금반盡在衛霍室(진재위곽실)

中堂有神仙(중당유신선煙霧蒙玉質(연무몽옥질煖客貂鼠裘(난객초서구)

悲管逐淸瑟(비관축청슬勸客駝蹄羹(권객타제갱霜橙壓香橘(상등압향귤)

朱門酒肉臭(주문주육취路有凍死骨(노유동사골榮枯咫尺異(영고지척리)

惆悵難再述(추창난재술北轅就涇渭(배원취경위官渡又改轍(관도우개철)

群水從西下(군수종서하極目高崒兀(극목고줄올疑是崆峒來(의시공동내)

恐觸天柱折(공촉천주절河梁幸未拆(하량행미탁枝撑聲窸窣(지탱성실솔)

行李相攀援(항리상반원川廣不可越(천광부가월老妻寄異縣(노처기리현)

十口隔風雪(십구격풍설誰能久不顧(수능구부고庶往共饑渴(서왕공기갈)

入門聞號咷(입문문호도幼子餓已卒(유자아이졸吾寧捨一哀(오녕사일애)

里巷亦嗚咽(이항역오인所愧爲人父(소괴위인부無食致夭折(무식치요절)

豈知秋禾登(기지추화등貧窶有倉卒(빈구유창졸生常免租稅(생상면조세)

名不隸征伐(명부예정벌撫跡猶酸辛(무적유산신平人固騷屑(평인고소설)

黙思失業徒(묵사실업도因念遠戍卒(인념원수졸憂端齊終南(우단제종남)

澒洞不可掇(홍동부가철)

 

 

杜陵(두능)의 관직 없는 사나이

나이가 들수록 뜻은 더욱 졸렬해 지니

자신을 자부하기란 너무나 어리석구나

마음 속으로 몰래 자신을 옛날의 현신 ()()에게 비하는 사이

그대로 세상에서 버림받은 신세 되어

백발이 되면서도 가난한 생활을 감수하고 있네

널의 뚜껑을 닫으면 만사가 끝나버리지만

그때까지 이 뜻을 펴보려고 항상 바라고 있으며

일년 내내 인민의 형편과 신상을 걱정하네

그들을 생각하고 탄식하니 창자가 끊어질 듯하다 하니

나이든 옛 친구들 모두들 웃음 감으로 삼아도

나는 더욱 큰 소리로 노래하며 외친다네.

 

차라리 江海(강해) 부근으로 가서

모든 것 있고 세월 보내려는 마음 없는 것도 아니지만

모처럼 이런 聖君(성군) 세대에 태어나서

이대로 영원히 결별하기란 너무나 안타깝네

지금 조정에는 인재가 다 갖추어져

대궐을 짖는 재목이 부족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임군 향한 내 마음은 해를 향한 해바라기 같아

타고 난 본성은 앗아갈 수 없다네

 

돌이켜 생각하니 세상의 벌래 같은 무리들은

다만 그들 혼자만이 잘살 집을 구하고 있는데

외 나는 큰고래 같이 큰 꿈을 안고

대해에 나갈 것을 바라고만 있는가

이렇게는 사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은 해도

지금 다시 권문대가를 찾아 청탁하는 것은 너무나 부끄럽네

이와 같은 가난 속에서 지금에 이르러

세상 塵埃(진애)에 파묻혀 참고 있으니

끝내 세상을 버린 許由(허유)巢父(소부)에게는 부끄러우나

그래도 나는 절개를 바꾸어 쉽게 세간을 떠날 수가 없네

할 수 없이 술을 퍼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마음대로 노래 부르며 시름 떨쳐 버리네.

 

세모가 되니 모든 풀 다 시들고

모진 바람 언덕도 찢을 듯 불어오는데

하늘에는 차가운 음기 가득 차 있네

그런 밤에 나는 길을 떠나니

서리도 모질어 옷끈도 얼어서 자라졌으나

손가락이 얼어서 다시 멜 수도 없네.

새벽 무렵 驪山(여산)을 지나가니

天子(천자)의 옥좌가 이 산 높은 곳에 있고

蚩尤(치우) 깃발이 찬 하늘에 나부끼는데

밝고 가는 계곡 길은 미끄럽기만 하네

온천 부근에는 陽氣(양기)가 가득 하고

근위병의 창칼 서로 부딪치는 소리나는데

君臣(군신)이 여기 즐기며 머무는 듯

넓은 하늘에 은은하게 우려 퍼지네

온천 목욕을 하는 이는 모두가 갓끈이 긴 귀족이고

연회에 참석 못하는 이는 우리들 가난뱅이들이로다

조정에서 신하에게 내리는 명주는

본래 가난한 집 부녀자 손으로 짠 것이며

그들 남편을 매질해서 독촉하고

모으고 거두어서 도성 대궐에 보낸 것인데

임군이 바구니에 담아 신하에게 내리는 뜻은

바로 나라가 활기 있게 번영하기 바라는 마음일 거다

그런 신하가 至上(지상)의 정치를 소홀히 한다면

임군은 이 물건을 모두 쓸모 없이 버린 셈이 되지 않나.

지금 조정에는 재주 있는 많은 선비 있지만

仁愛(인애)의 마음 갖춘 이 과연 얼마나 될까

듣건대 조정안에 금으로 만든 접시는

모두 衛氏(위씨)楊氏(양씨) 집으로 날아 갔다하네

內堂(내당)에는 신선과 같은 미인이 있어

연기 같이 엷은 옷이 옥 같은 살결을 감싸고 있고

따뜻해 보이는 손님들은 담비 털옷 입었으며

높은 피리소리는 맑은 ()소리를 뒤쫓는데

손님에게 권하는 것은 낙타 발굽 요리

서리맞은 감귤은 유자향기를 앞도 하고

 

붉은 대문의 부잣집에는 술도 고기도 남아돌지만

길가에는 얼어죽은 자의 뼈가 흩어져 있으니

지척을 두고 영화와 가난의 차가 이와 같으니

슬프고 원망스러워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네

 

북쪽으로 차를 달려 涇水(경수) 渭水(위수)로 가서

관가에서 세운 나루를 건너 다시 길을 바꿔 달리는데

마침 서쪽에서 많은 물이 흘러 와서

눈이 자라는 곳 다 물로 가득 찾네

그 물은 崆峒山(공동산)에서 흘러 왔는가

여기 휩쓸리면 天柱(천주)도 불어 질 듯

다리의 교량은 다행이 아직 불어지지 않았지만

그 바침 목은 삑삑 위험한 소리를 내고 있네

나그네들은 서로 손잡고 기어가듯 건너지만

강폭이 넓어 쉽게 건널 수가 없네

 

늙은 처는 다른 현에 맡겨져 있고

열 명의 가족은 風雪(풍설) 넘어 살고 있는데

누가 그들을 오래도록 버려 둘 수 있으리

나도 거기 가서 함께 추이와 기갈을 같이 하려네

문을 들어서니 우는 소리 들리는데

어린것이 굶어서 이미 죽어 버렸다나

나 역시 어찌 울지 않고 견디리요

마을 사람들도 함께 울음을 터트리니

내가 부끄러워하는 것은 자식의 아비로서

먹을 것이 없어 자식을 굶어 죽인 거라네

이 가을에는 곡식도 풍작을 이루었다 하는데

가난은 이렇게 생각지도 않는 일을 몰고 온단 말인가

평생 조세를 면제받고

兵籍(병적)에도 들어 있지 않는 혜택 받은 나도

돌이켜 보면 쓸라고 어려운 뿐이니

하물며 일반 사람들은 더욱 불안한 나날일 거다

가만히 생업을 잃은 사람을 생각하고

먼 곳으로 出征(출정)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시름은 終南山(종남산) 보다도 더 높은데

울분 무럭무럭 끓어올라 억제할 수 없네

 

自京赴奉先縣詠懷五百字(자경부봉선현영회오백자).... 미관 말직을 얻은 杜甫(두보) 처자를 맡겨둔 봉선현으로 서둘러 갔다. 그러나 어린 자식은 이미 굶어서 죽은 뒤였다. 두보의 분노와 슬픔은 종남산 보다 더했다.

杜陵(두능)... 杜陵野客(두능야객)을 말함. 前出(전출).

布衣(포의)............. 벼슬 없는 선비. 백의(白衣).

老大(노대)...... 당시의 두보는 44세 였다.

意轉拙(의전졸)... 마음먹었던 세상일이 잘 되어가지 않는 것.

許身(허신)...... 내몸을 내 맡기는 것.

稷與契(직여계)... ()() 모두 고대 () 시대의 현신. ()은 농사를 ()는 교육을 관장했다.

居然(거연)..... 그대로. 자연히 명백한 일. 모르는 사이에 슬그머니.

濩落(호낙)..... 속이 비어 쓸모가 없는 것. 世事(세사)에 맞지 않아 零落(영락) 하는 것.

契濶(계활)...... 勤苦(근고)와 같은 뜻.

覬豁(기활)..... 그 뜻이 이루어 질 것을 바람.

窮年(궁년)..... 年中(연중). 終歲(종세).

黎元(여원)....... 人民(인민)

同學翁(동학옹)... 함께 공부하던 친구들. 그들도 지금은 이미 늙어버렸다.

浩歌(호가)....... 소리 높이 노래를 부름.

江海志(강해지)... 강이나 바닷가에 숨어버리는 생각.

蕭灑(소쇄)........ 사물에 전연 구애받지 않는 것.

堯舜君(요순군).... 堯舜(요순)과 같은 聖君(성군)

廊廟具(낭묘구)... 廊廟(낭묘)는 조정. ()는 재목. 조정에서 정치를 잘 해나갈 인 .

構厦(구하)....... 큰집을 구성하는 것.

葵藿(규곽)......... 해바라기와 콩.

螻蟻輩(누의배)... 땅강아지와 개미 같은 세상의 소인배.

求其穴(구기혈)... 자기의 이기적인 행복만 추구하는 것.

().......... 욕심을 내다.

偃溟渤(언명발)... 대해를 넘어뜨리다.

悟生理(오생리)... 살아가기 위한 도리.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지 를 깨달았다.

干謁(간알)...... 大官(대관)을 만나 청탁을 하는 것.

兀兀(올올)...... 困窮(곤궁)한 모양.

巢與由(소여유)... 巢父(소부)許由(허유). 두 사람 모두 고대의 隱者(은자). 許由( )堯帝(요제)가 제위를 물러 준다하니 도망을 쳤고, 巢父(소부) 는 그 말을 듣고 못 들을 것을 들었다고 귀를 씻었다고 함.

沈飮(침음)...... 술을 마시고 거기 빠져있다.

愁絶(수절)..... 절망적인 슬픔. 심한 수심.

天衢(천구)..... 天上(천상). 하늘로 통하는 길.

崢嶸(쟁영)....... 산이 높은 형용. 여기서는 陰氣(음기)가 가득 차 있다는 것.

客子(객자)........ 나그네.

指直(지직)....... 손가락이 얼어서 꼿꼿해 지는 것.

凌晨(능신)...... 이른 아침.

驪山(여산)......... 長安(장안) 동북에 있는 산. 온천이 있어서 離宮(이궁)을 지었다. 음에 溫泉宮(온천궁)이라 했는데, 天寶(천보) 610華淸宮(화청 )이라고 고쳤다. 玄宗(현종)은 매년 10월이 되면 楊貴妃(양귀비) 함께 추이를 피했다.

御榻(어탑)...... 玉座(옥좌).

嵽嵲(체얼)...... 산이 높다는 형용.

蚩尤(치우)....... 옛날 왕의 이름. 黃帝(황제)와 싸우다가 죽었다고 하며, 뒤에 별 이 름이 되고, 붉은 깃발의 이름이 되기도 한다.

蹴踏(축답)....... 길을 밟고 가다. 차고 밟다.

瑤池(요지)..... 昆崙山(곤륜산) 西王母(서왕모)가 있던 곳. 여기서는 驪山(여산) 溫泉(온천)을 말 한다.

鬱律(울률)...... 따뜻한 온천의 기운이 서리는 모양.

羽林(우림).... 禁衛軍(금의군). 近衛(근위) 武官(무관)에 해당됨.

摩戛(마알)...... 사물이 서로 부디 쳐서 소리가 나는 것. 여기서는 근위병의 무기가 서로 부딪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말한다.

膠葛(교갈)........ 광대한 것. 廣遠(광원)한 공간을 말함. 또는 교차하다라는 뜻도 있음. 長纓(장영)....... 긴 관의 끈. 신분이 높은 사람을 말함.

短褐(단갈)..... 조잡한 모직의 짧은 옷. 가난한 사람이 입는 옷.

彤庭(동정)......... 붉게 칠한 궁정의 건물. 朝廷(조정). 천자가 있는 마당은 붉은 흙으로 포장되어 있다.

聚斂(취렴).......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것.

筐篚(광비)...... 대나무 바구니. 옛날 천자의 연회에서는 폐백을 대바구니에 담아서 신하에게 하사하였다.

至理(지리)...... 지극히 바른 이치, 즉 지극히 바른 정치.

內金盤(내금반)... 궁중에 있는 금으로 된 접시.

衛霍室(위곽실)... 衛靑(위청)霍去病(곽거병)漢武帝(한무제)의 외척이면서 權臣 (권신)이였다. 여기서는 그것으로서 양귀비의 일족인 楊國忠(양국충) 등을 비유하고 있다.

神仙(신선)..... 천상의 신선과 같이 아름다운 양귀비 자미들을 말함.

煙霧(연무)..... 엷은 옷.

玉質(옥질)..... 옥과 같이 맑은 피부.

悲管(비관)...... 음정이 높은 날카로운 피리 소리.

淸瑟(청슬)..... 맑은 () 소리.

駝蹄羹(타제갱)... 낙타 발굽으로 만든 국. 일품 요리에 들어 감.

霜橙(상등)...... 서리를 맞아서 맛이 달아진 ().

()......... 많이 쌓여 눌려있음.

朱門(주문)..... 명가 양반 집 붉은 대문

酒肉臭(주육취)... 술과 고기가 남아돌아 썩어서 악취를 내는 것.

咫尺(지척)..... 아주 가까운 거리.

北轅(배원)...... 수레의 방향을 북쪽으로 돌림.

涇渭(경위)...... 涇水(경수)는 흐리고 渭水(위수)는 맑음. 淸濁(청탁)의 뜻으로 쓰임. 둘 다 陝西省(섬서성)에 있음. 涇水(경수)渭水(위수)를 이르는 말.

官渡(관도)..... 官設(관설)일 나루터.

改轍(개철)...... 차의 방향을 바꾸어서 나아가는 것.

極目(극목)...... 視力(시력)이 다다르는 곳까지 봄. 보이는 것 전부.

崒兀(줄올)...... 높이 솟은 모양.

崆峒(공동)...... 산 이름. 중국 甘肅省(감숙성)에 있음.

天柱折(천주절)... 옛날 共工(공공)이라는 자가 顓頊(전욱)과 서로 帝位(제위)를 다투다 가 저서, 그만 不周山(불주산)에 머리를 들이받아 天柱(천주)가 불어 졌다. 그때부터 땅은 동남으로 기우러 젓다라는 전설이 있다.

河梁(하량)...... 船橋(선교).

窸窣(실솔)...... 삑삑 나는 소리.

攀援(반원)...... 손으로 메 달리는 것.

十口(십구)...... 열명의 食口(식구).

捨一哀(사일애)... 어찌 한번의 슬픔으로 그칠 것인가. 죽은 자식에 대해 슬퍼하는 표 .

里巷(이항)...... 동네 이웃 사람들.

秋禾(추화)...... 가을 곡식.

倉卒(창졸)...... 갑작스럽게

生常免租稅(생상면조세)... 杜甫(두보)는 말단 관료이므로 조세와 병역이 면제 되었다.

()........... 속하는 것.

撫跡(무적)...... 자신의 신상을 뒤돌아 봄.

平人(평인)....... 平民(평민)

騷屑(소설)......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한 것. 떠들썩하고 소란하다.

失業徒(실업도)... 병역에 소집되어 生業(생업)을 잃은 사람.

憂端(우단)........ 이런저런 수심.

終南(종남)....... 장안(長安)에 있는 종남산(終南山)

澒洞(홍동)....... 무럭무럭 일어나는 모양.

()........... 손으로 주서 드는 것.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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