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명심보감) -2.
漢昭烈이 將終에 勅後主曰 勿以善小而不爲하고勿而惡小以爲之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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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說(해설)
한나라의 소열황제가 죽을 때 다음 임금에게 조칙을 내려서 말씀하시기를
「선이 작다고 해서 아니 하지 말고, 악이 작다고 해서 하지 말라.」고 하셨다.
한: 古代中國(紀元前 206~西紀220年 )춘추전국시대의 국가.
昭烈: 성은 유, 이름은 비. 도원결의로 關羽(관우)와 張飛(장비)를 얻고 어진 신 하 제갈량의 보필을 얻어 魏와 吳나라와 더불어 삼국을 형성 하였다.
後主: 소열황제의 아들 이름은 禪.
어리석은 아들로서 제갈량이 죽은 뒤 아버지의 위업을 계승 발전시키지못하고 魏나라에 항복하고 말았다.
積小成大라는 말이 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라는 말도있다.
심성을 청정하게 닦아, 진정한 자신의 善한 량심에 따라 행복한 사람을 살려면, 작은 선이나 작은 악을 항상경계하고 조심해서 履霜堅氷(이상견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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