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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古典(고전)의 吟味(음미) 小學考察(소학고찰)

청남

 

 

古典(고전)吟味(음미)

 

         小學考察(소학고찰)

 

 

四書(사서)와 같이 귀중하다고 생각되어, 사서에 이를 함께 첨가해서 五書(해서 오서)라고 일컷는 小學(소학)에 대해서 알아 본다.

 

1. .小學(소학)의 뜻

 

세상에는 흔히 小學爲人之方”(사람 만드는 사람되게 하는 책, 글이라는 뜻이다)이라고 하는데 小學(소학)이 지닌 바른 뜻을 알아 본다.

小學(소학)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대략 다음 네가지로 그

뜻을 요약 할 수가 있다.

첫째. 학교의 명칭으로써 이는 대학과 상대되는 교육기관이다.

고대에는 8세가 되면 누구나 小學(소학)에 들어가 일상생활 에 필요한 기본교육을 받았으니 지금의 초등학교와 같다. 둘째는 어린이의 학문을 말한다. “小人之學의뜻이다.

이말은 大人之學(대인지학)을 의미하는 大學과 상대된다.

 

셋째로 책의 명칭이다.

소학은 고대에 어린이를 가르치던 책으로서 九經(구경) 11경의 하나이다. 오늘날에 소학은 ()나라때에 편 찬 한것으로 넓게 읽혀지고 있는 것이다.

넷째로 文字學(문자학)을 말한다. 한자의 個個(개개) 글자를 연구 하는 학문을 중화민국 이전에는 소학이라 불렀다.

이상과 같은 내용을 정리하면은 小學(소학)에는 학교의 명칭, 어린이의 학문, 책 이름 文字學(문자학) 이라는 뜻이 있음을 알수 있다.

 

2 . 小學(소학)編纂年代(편찬연대)

 

小學(소학)編者(편자)는 중국 ()나라 朱子(주자)이며, 그는 나이 58세 때에 소학을 완성하였다.

그러나 이 작업은 朱子 단독으로 한것이 아니었다.

初稿(초고)文人(문인) 劉淸之(유청지)에 의해 쓰여졌다.

朱子는 이것을 재편집했던 것이다. 고로 小學은 두사람의 힘에 의하여 이루워졌다고 말할수 있다.

그러면 여기서 朱子에 대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한다. 그는 서기 1,1301,200년대 南宋(남송)大儒學者(대유학자)()憙字(희자), ()元晦(원회), 仲晦(중회)이고 ()晦庵(회암) 또는 紫陽(자양) 雲谷老人(운곡노인), 晦翁(회옹), 滄州病叟(창주병수) 등으로 부르며 謚號(시호)()으로 朱文公(주문공)으로 불렀다.

紹興(소흥) 年間(연간)進士(진사)가 되었고 곧 승진하여 寶文閣待制(보문각대제)까지 올랐다.

뒤에 太師(태사)를 추증하고 信國公(신국공) ,徽國公(휘국공)으로 추봉했다.

저서로는 資治通鑑綱目(자치통감강목), 四書集註(사서집주), 近思錄(근사록), 小學(소학)등이 있으며, 특히 朱子는 우리나라 학문과 사상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文廟(문묘)配享(배향)되어 오늘날까지 많은 선비들이 모여 춘추로 향사를 치루고 있다.

 

3. 小學構成(구성)

 

小學小學書題(소학서제), 小學題辭(소학제사)등과 內篇(내편), 外篇(외편)2편으로 구성되여 있다.

다시말하여 序文(서문), 通論(통론)의 성격을 지닌 書題, 題辭와 기존 문헌중에서 추출하여 엮은 글인 ,外篇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서제와 제사 속에서도 훌륭한 명언이 있기는 하나 ,外篇 속에는 경전의 좋은 문장을 따 왔기에 내용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 두 편을 자세하게 살펴보면은 內篇의 구성은 立敎第一(입교제일), () 13, 明倫第二(명륜제이), 108, 敬身第三(경신제삼),46, 稽古第四(계고제사), 47장으로 모두 4214장으로 되어 있다.

外篇의 구성은 嘉言第五(가언제오) 91, 善行第六(선행제육) 81장으로 모두 二篇 172장이다.

小學內外篇은 전체가 5편으로 386장으로 구성되었으며 內篇(내편)에는 根本(근본)을 확립하였고 外篇(외편)에는 諸史(제사)나 실예를 들었으며 가훈등이 인용되었다.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방대한 문헌에서 立身(입신),明倫(명륜),敬身(경신)에 관계되는 글을 뽑아서 편집하였으나 일상생활에 가장 긴요한 것들을 內篇에서는 이론으로, 外篇에서는 實際로 일어난 諸史(제사)로서 기록한 책이라 할수가 있다.

 

4. 小學의 문장 구절 소개

 

列女傳(열여전)() 古者(고자)婦人(부인)妊子(임자)寢不側(침불측)하며 坐不邊(좌불변)하며 立不蹕(입불필)하며 不食邪味(불식사미)하여 割不正(할부정)이어든 不食(불식)하며 席不正(석부정) 이어든 不坐(불좌)하며 目不視邪色(목불시사색)하며 耳不聽淫聽(이불청음청)하며 夜則令瞽(야즉령고)誦詩(송시)하며 道正事(도정사) 하더니라 如此則生子(여차즉생자)形容(형용)端正(단정)하고 才過人矣(재과인의)리라.

이문장은 立敎篇(입교편)의 처음 장으로 ()나라 劉向(유향)이 엮은 列女傳(열여전)에 말을 인용하였는 것이다.

옛날 부인이 아이를 가졌을 때, 취침 할 때는 옆으로 눕지 않으며 앉을 때에는 몸을 한쪽으로 쏠리게 하지 않으며 설때에는 한쪽발에 체중을 많이 받게 하지 않았다.

부정한 맛이나는 음식을 먹지 않았으며 칼로 벤것이 바르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고 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앉지 않았다.

눈으로는 부정한 색을 보지 않았으며 귀로는 부정한 소리를 듣지 않았고 밤이면 소경 악사로 하여금 시를 외우게하고 올바른 일을 말하게 하였다.

이와같이 하면 자식을 낳음에 용모가 단정하고 재주가 남보다 뛰어나리라.

 

이상의 모든 일은 여자가 출가하여 어린이를 가졌을때 지켜야할 태교라고 할수있다.

옛날에도 훌륭한 태교가 있었음을 명심해야 하겠다.

 

또 한구절 더 소개 한다.

 

역시 立敎篇(입교편) 중의 구절로 이 문장은 論語(논어) 學而篇(학이편)에 있는 문장이기도 하다.

孔子曰(공자왈) 弟子(제자) 入則孝(입즉효)하고 出則弟(출즉제)하며 謹而信(근이신)하며 汎愛衆(범애중)하되 而親仁(이친인)이니 行有餘力(행유여력)이 어든 則以學文(즉이학문)이니라.

 

이문장은 흔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잘알고 있는 글귀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실행하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다.

孔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자가 집에 들어오면은(여기서 제자란 모든 배우는 사람을 뜻하고 아들된 사람으로 본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밖에 나아가서는 어른들을 공경하며 모든 행실을 삼가 올바른 도리를 행하고, 사람에게는 신의가 있어야 하며, 널리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되 특히 마음이 어질고 행실이 올바른 사람을 가까히 사귀어야한다.

이와같은 일들을 다 실천하고도 나머지 힘이 있거든 학문을 배워야 한다 라고 하셨다.

다시말하여서 글을 배우고 진리를 탐구한다는것은 반드시 孝悌忠信(효제충신)의 기본 도덕을 알고서 실천한 연후에 공부하라는 뜻이니 학문은 인간성 교육이 이루워진 후에 하라는 것으로 공자님이 말씀하신 절대적인 哲言(철언)이기도 하다.

이상 小學 중 두가지 문장을 알아보았지만 모두가 다 인간성 회복의 근본 바탕이 되는 말씀으로서, 어느 하나도 우리 모두가 소홀히 할 수 없는 글귀이다.

우리모두 생활의 지혜를 이 小學 속에서 찾아 실천한다면 사회는 和樂(화락)으로 가득찰것이다.

 

小學 속의 名句解說(명구해설)

 

앞 장에 이어서 남녀예절교육의 지침서라고 하는 小學 가운데 몇개의 문장을 설명해 보기로 한다.

 

1. 小學속에 있는 가훈

 

小學爲人之方 이라하여 많은 사람들이 탐독하고 또 널리 보급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훈으로 유명한 문장을 소개한다.

柳玭列傳(유변열전) 에 소개된 柳氏家訓(유씨가훈)을 알아 본다.

 

柳玭(유변)嘗著書(상저서)하여 戒其子弟曰(계기자제왈) 壞名災己(괴명재기)하며 辱先喪家(욕선상가) 其失尤大者(기실우대자)- 宜深誌之(의심지지)니라.

해설

柳玭(유변)이 일찍이 글을지어 그 자제들을 경계시킨적이 있었다. 명예를 무너뜨리고 자신을 해치며 선조을 욕먹이고 집안을 망치는 과실 가운데 더욱 큰것이 다섯가지 있다.

마땅히 깊이 기억해야 할것이다.

 

그러면 다섯가지를 자제들에게 훈계한다고 하였는데 그 다섯가지가 무엇인지 알아 본다.

우선 原文(원문)부터 찾아 본다.

 

其一(기일)自求安逸(자구안일)하며 靡甘澹泊(미감담박)하여 苟利於已(구이어기)어든 不恤人言(불휼인언)이니라.

첫째 훈계는 자기스스로 편안하고 좋은것만을 찾으며 검소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자기에게 이익만 된다면 남의 일이나 말을 걱정하지 않음이다.

결국 이글의 뜻은 자기의 안일만을 추구하고, 검소하지 않고, 자기 이익만을 생각한다면 남을 생각하지 않는 극도의 이기주의에 빠져서 참된 사회의 구성원이 되지 못한다는 뜻이다.

 

其二(기이)不知儒術(부지유술)하며 不悅古道(불열고도)하여 懵前經而不恥(몽전경이불치)하고 論當世而解(논당세이해이)하여 身旣寡知(신기과지)惡人有學(오인유학)이니라.

 

그 두번째 훈계는 선비의 일을 알지 못하며 옛날 법도와 도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지나간 성인의 기록를 모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시의 세상을 논평하면서 비웃어 입가를 풀어뜨리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은 이미 지식이 적고 남이 가진 학식을 미워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자기가 학식을 높이고 덕망을 가지기에 힘쓰지 않고 남을 질시하며 시기하여 생활 한다면 참다운 삶을 살아갈수가 없다는 것이다.

 

其三(기삼)勝己者(승기자)厭之(염지)하고 영己者(영기자)悅之(열지)하여 唯樂戱談(유요희담)하고 莫思古道(막사고도)하여 聞人之善(문인지선)하고 嫉之(질지)하며 聞人之惡(문인지악)하고 揚之(양지)하여 浸漬頗僻(침지파벽)하여 銷刻德義(소각덕의)하면 簪裾徒在(잠거도재)인들 厮養何殊(시양하수)리오.

해설

그 세번째 훈계로 자기보다 나은 사람은 싫어하고 자기에게 아첨하는 사람은 기뻐한다.

오로지 농담을 즐기고 좋아하며 옛 성현의 훌륭한 도리를 생각하지 않는다.

또 남의 착함을 듣고 싫어하며 질투하며 남의 악함을 듣고 나쁜것을 들추워 낸다. 치우치고 사벽함에 잠기고 젖어들어가 도덕과 의리를 깎아 없애며 예복으로 입는 의관을 공연히 둔들 노복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결국 착한것을 좋아하지 않는 과실을 말한것이며 결과로는 도의가 없어지게 될것이라고 경고했다.

 

其四(기사)崇好優游(숭호우유)하며 耽嗜麴蘖(탐기국얼)하여 以啣盃(이함배)爲高致(위고치)하고 以勤事(이근사)爲俗流(위속유)하나니 習之易荒(습지이황)이라 覺已難悔(각이난회)니라.

 

그 네번째 훈계로 한가히 제멋대로 놀아나는것을 숭상하여 좋아함이다. 술을 즐겨 술잔을 입에대는 것을 고상한 風致(풍치)로 여기고 일을 부지런히 하는것을 저속한 무리로 여긴다.

익힘이 쉽게 마음을 거칠게 하여 깨달아도 이미 뉘우치기가 어렵다.

결과적으로 이말은 즐겨 놀기만을 좋아하게 되면 돌이 킬수없는 후회와 나쁜 재앙이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其五(기오)急於名宦(급어명환)하여 匿近權要(익근권요)하여 一資半級(일자반급)雖或得之(수혹득지)라도 衆怒羣猜(중노군시)하여 鮮有存者(선유존자)니라.

 

그다섯번째 훈계로 이름난 벼슬에 시급해 하여 은밀히 執權者(집권자), 요직자를 가까이 한다. 한품계반등급을 비록 혹 얻더라도 모두 썽내고 여럿이 시기하여 자급을 보존함이 있는 자 드물다.

결국 이말은 실력과 능력을 기르려고 하지 않고 영달한 벼슬을 얻기 위하여 쓸데없는 망상으로 경쟁을 좋아하는 과실을 말한 것이다.

이상 다섯가지의 훈계를 유변이 종합하여 말씀하였으니 그 문장을 소개하면은

 

余見名門右族(여견명문우족)莫不由祖先(막불유조선)忠孝勤儉(충효근검)하여 以成立之(이성립지)하고 莫不由子孫(막불유자손)頑率奢傲(완솔사오)하여 以覆墜之(이복추지)하나니 成立之難(성립지난)如升天(여승천)하고 覆墜之易(복추지이)如燎毛(여요모)言之痛心(언지통심)하니 爾宜刻骨(이의각골)이니라.

 

내가 보건대 이름난 가문과 귀족은 조상의 충성,효도,근노,검소로 말미암아 성립되지 않은것이 없었고 자손의 頑惡(완악),경솔,사치,오만으로 말미암아 전복, 실추되지 않은것이 없었다.

성립의 어려움은 하늘에 오름과 같고 전복, 실추의 쉬움은 털을 태움과 같다.

말하는데도 마음이 아파온다. 너희들은 마땅히 뼈에 새겨 두어야한다.

柳玭(유변)의 훈계 다섯가지를 살펴보았는데 마음에 깊이 명심해야 할것은 결국 충성,효도,근노,검소의 네가지를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하였으며 완악,경솔,사치,오만은 추방하여야 할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이니 이것을 이행 하기에 최상의 노력을 하라는 뜻이다.

 

기실 문명이 발전된 지금에 있어서도 유변이 자손들에게 훈계한 말씀을 좌우명처럼 깊이 새겨서 살아간다면 후회없는 인생, 값진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이 될수 있을 것이다.

 

2. 저자의 가훈

 

저자의 가훈을 소개하기 전에 우선 가훈의 필요성을 잠간 생각해 본다.

천지간에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일정한 체온이 있어야 살아가며 여러사람의 집합체인 회사에서는 社訓(사훈)이 있고 한나라가 다스려 나가는데는 國政指標(국정지표)가 있는것과 같이 한 가정이 화락과 질서를 지켜서 나아가는데는 서로 지켜나아가야 할 가훈이 있어야 한다.

물론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모두가 다 가훈이 정하여져 있으리라 여깁니다만 만약 가훈이 없다면은 가정전체회의를 하여 알맞는것으로 정하여 실천할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다.

얼마전 안동에서도 가훈 전시회가 있었는데 家道(가도)와 가풍을 이어져 나가는데는 꼭 가훈이 있어야할 것이다.

그러면 저자의 가훈을 소개하면 積善之家(적선지가) 必有餘慶(필유여경) 孝爲百行之本(효위백행지본)”으로 원래 저의 19대조인 江湖(강호) 할아버님께서 아들인 점畢薺(점필제) 할아버님께 가훈으로 정하여 내려주신 것으로 오늘날까지 저희 문중에서는 이것을 가훈으로 각 가정마다 게시하고 이의 이행에 노력하고 있다.

기실 가정에서 효도를 다하는것은 모든 행실의 근본이 되는것이라는 뜻이다.

가정에서 효성이 지극한 사람이 사회나 국가에 충실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저자의 온집안 식구들은 이 조상이 물려준 가훈에 따라 자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람이 될려고 힘쓰고 힘써서 나아갈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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