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무상사(聖人無常師)
성인무상사(聖人無常師)’라는 말이 있다.
성인에게는 따로 스승이 필요 없다는 뜻이다.
성인에게는 천지만물 모두가 스승이 되기 때문이다.
성인은 순간순간 누구에게나 아니, 인간뿐만 아니라 세상 만물 모든 것에서 참 이치를 깨달아 배우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하대지현진광(山河大地顯眞光)이라는 말이 있다.
산과 강광 대지 모든 곳에서 우주의 진리의 빛이 나온다는 뜻이다.
그래서 산하대지 모두에서 성인들은 우주만유의 이체를 배운다.
공자도 “세 사람이 함께 가면 그 가운데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운다는 것은 학교에서 영어 수학 등등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배워야할 많은 것이 있는 것이다.
성인도 모든 것에 항상 배우는데 성인보다 부족한 우리들은 더욱 배움에 힘써야 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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