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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黃河走東溟(황하주동명) 其十一(기십일) 李白(이백)

청남

 

 

黃河走東溟(황하주동명) 其十一(기십일) 李白(이백)

 

黃河走東溟(황하주동명白日落西海(백일락서해逝川與流光(서천여류광)

飄忽不相待(표홀불상대春客捨我去(춘객사아거秋髮已衰改(추발이쇠개)

人生非寒松(인생비한송年貌豈長在(연모기장재吾當乘雲螭(오당승운리)

吸景駐光彩(흡경주광채)

 

黃河(황하)는 동해로 달려가고

태양은 서해로 떨어지네

흐르는 강물과 사라지는 光陰(광음)이란

홀연히 사라져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네

 

봄과 같이 젊은 용모는 나를 버리고 떠나

秋霜(추상)과 같이 늙은 백발로 변해버렸네

인생이란 시들지 않는 솔과 같이 않아

나이와 용모 어찌 오래 유지할 수 있으리

그래서 나는 仙術(선술)을 배워 용을 타고

일월의 光景(광경)을 마셔 늙는 것을 막으리

 

黃河(황하)........ 昆崙山(곤륜산) 동북에서 발해서 東流(동류)해서 黃海(황해)에 들어감.

()............ ().

西海(서해)....... 태양이 들어가는 곳.

飄忽(표홀)...... 매우 빠른 것.

()........... 뿔이 아직 나지 않은 용.

吸景(흡경)...... 신선의 음식을 먹음.

光彩(광채)...... 얼굴의 광체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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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안동의 전설과 옛날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관리자 05-01-03 1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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