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인의 해학
▣ 돈으로 산 섹스
몸매가 빼어나고 예쁜 어느 콜걸의 집에서 40대 남자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자 그 콜걸은 막힘없이 사실을 털어놓았다.
"나흘 전에 저 남자가 나를 찾아와서는 이렇게 말했어요. 50만원 을 줄 테니까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고요. 물론 좋다고 했죠. 그랬더니 그 이튿날 또 찾아와서 100만원 줄 테니 키스를 한 번 하자고 하더라. 구요 .제가 거절할 이유가 있나요? 물론 오케이 했죠. 그런데 어제는 찾아와서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돈 500만원 줄 테니 제발 한번만 하자고....
그 남자가 무척 가엽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랬죠.
함께 자 주기는 하겠지만 500만원을 다 받을 수는 없다. 나랑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쓰러지더니 못 일어나더라.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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