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고려 때 관직에 관한 답변
청남
그간 바쁜 일이 있어 답변이 늦어 죄송 합니다.
내가 아는 대로 대답을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都僉議政丞 의 급수
고려 때 도첨의사사의 우두머리 벼슬. 충령왕 24년, 중창을 고쳐 부른 이름. 뒤에 다시 중창이라고 부르다가
충렬왕 34년에 都僉議政丞으로 고쳐 부름. 종1품
2. 同知中樞府事의 부서와 급수
고려 때 나라의 명령을 하달하고 궁궐을 호위하며 군사관계의 가무를 맡은 관청. 성종 10년에 설치하고
현종 1년에 없애고 중대성을 두었다가 다음해에 다시 중추원을 새웠으며, 헌종 1년에 추밀원이라 하였고
충렬왕 1년에 밀직사로 고쳐 불렀다. 판원사 종2품, 원사 종2품, 지원사 종2품 동지원사 종2품, 부가
종3품, 첨서원사 종3품, 직학사 정3품, 등의 관원을 배치하였음.
3. 判厚德府事의 부서와 급수
4. 三重大匡密直司事(14세 仲達)의 급수
三重大匡 고려 때 문관벼슬의 품계로 충렬왕 34년에 정1품으로 하였고, 공민왕 1년에는 없애버렸다가
공민왕 11년에 다시 살려 정1품의 아래 등급으로 하였고, 공민왕 18년에는 종1품의 윗 등급으로 고쳤다.
密直司事 고려 때 나라의 명령을 하달하며 궁궐을 호위하며 군사관계의 기무를 맡은 관청으로 밀직사는
종1품.
5. 尙書僕射上將軍 : 복야는 정2품/ 상서와 상장군은 정3품이니 복야파조님은 어느 급수입니까?
고려 때는 지금처럼 관직을 하나만 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겸직으로 줌으로 정2품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사려됨.
6. 版圖判書의 급수
정2품 벼슬
7. 知製誥의 급수와 부서
고려 때 국왕이 하달하는 지시문인 조서 또는 교서를 작성하는 일을 맡은 부서로, 보문각의 벼슬아치들이
겸했으며, 知製敎 라고도 하며 6품 이상의 벼슬아치들이 담당하였음.
8. 고려조의 大提學(국제공)이 급수
고려 때 보문각 우두머리인 벼슬. 종2품.
9.고려조의 贊成事의 급수
교려 때 중서문하성의 정2품 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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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25 오전 9: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