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re] 37대 예비자 쓰는 방법
청남
37세 항렬 자
안동권씨는 옛날에 항렬자로 오행을 기준으로 썼습니다.
그랬더니 문중마다 항렬이 틀려 혼란이 옴으로 1903년, 안동권씨대종회에서 一, 二, 三, 四.....등 숫자로 항렬자를 쓰기로 하였습니다.
그대의 아들이 나중에 국회의원이 된다던지, 대통령이 된던지, 기타 유명한 사람이 되었을 때, 항렬자를 써서 이름을 지으면 누구라도 단번에< 아! 이 사람은 안동권씨 37세로구나.>하는 것을 단번에 알수 있어 출세에 매우 유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종회에서 정한 37세 본자는 純(순) 자이고, 예비자는 宅(택), 處(처), 慮(려) 자이며, 잘 보면 그 글자 속에 七(칠)가가 꼭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항렬자는 성명 석자 중, 가운데 들어가야 합니다.
예를 들면 權純昌 처럼 항렬자인 純(순)자를 가운데 써야 합니다.
새 생명인 아기의 출산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첨부파일:
-
- 조회수:
- 3611
- 등록일시:
- 2007-03-02 오전 8:4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