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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미진 학생에게

    우리나라에는 본관을 달리하는 성씨가 약 3,300 가문이 있지만, 그 가운데 3대가 연거푸
    정승한 집안은 다만 4집만이 있는데, 달성 서씨도 그 자랑스러운 집안이라네.
    뿐만 아니고 달성 서씨는 연거푸 3대가 대제학을 지낸 명문이기도 하다네,

    미진 학생 가슴속에도 그분들의 피가 흐르고 있으니 긍지를 갖고 모든 일에 성을 다해, 성공된 삶을 바라는 바일세.
    글 올려 주어 고맙네.

    11.01.20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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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청남 선생님
    어제 안동을 다녀와서 오늘 글을 쓰게 됩니다.
    안동민속박물관에서 뵈었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아 안동을 여행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안동 영원히 못 잊을 겁니다. 그리고 저의 조상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주신 선물을
    보고 또 보니 마음이 벅찼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저의 조상님 말씀을 영어로 하면 Never ever give up!! 이시라고 ^^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저의 조상님에 대해 검색해 어떤 분이셨는지 잘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이 주신 선물 감사히 고이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아 ..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선생님과 같은 안동 권씨 입니다.
    저희 어머니에게 말했더니 정말 좋아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청남 선생님 ^^

    11.01.17 /김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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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보고갑니다~~~

    11.01.09 /최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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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마음은 물과 같아서, 여간 결심을 하지 않으면 잘 흔들리기 쉬운 법입니다.

    처음에 좋은 목표를 세웠으면, 결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라, 하는 교훈의 말이 바로 一以貫之(일이관지)입니다.

    어디에 가서도 주인이 되는 진남이가 되기 바라며, 친구들에게도, 안동을 여행해 보라고 홍보도 해 주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01.20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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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은 여러분들에게 자신을 뒤 돌아보게 하고, 나는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을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짧은 글을 올렸는데, 다시 한 번 더 오세요.
    감사합니다.

    11.01.14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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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는 송씨네 가시나예요 ㅎㅎ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곯아 떨어져서 못들어 왔어요.
    써주신 말씀 생각하며 더 좋은마음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가는 기차에서 내내 생각했어요
    집에가서는 자랑도 하고요. 안동에 잠시 들린거였는데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갔어요.

    11.01.08 /송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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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은 앞만보고 달리는 현대인에게, 한번쭘 뒤도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안동에 모모 마을은 송씨가 예로부터 많이 사는데, 그곳 송씨 아가시는 개성이 강해서 좀처럼 남의 꽴에 빠지지않아, 허튼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송씨 규수]를 [송씨네 가시나]라고 함니다.
    과히 허물 ㅁ마시고, 열심히 잘 살기 바랍니다.

    11.01.14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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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남선생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 하세요~^^
    한양에서 청림 드림

    10.09.18 /권청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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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선생님 서적 중에 현재 품절된 선시 303수라는 책자를 구입할 수 있나 해서 문의드립니다.
    (이메일주소는 hykoo@kipo.go.kr )
    가능하시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10.08.08 /황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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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예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10.02.04 /이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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