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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답글까지이렇게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세상은 늘  감사할게 많은것같아요.. 하루의 시작부터,, 끝맺음까지,,,, 감사할수있는마음마저두 감사하구요....^^.. 건강하세요,,

    09.01.07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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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 아까씨
    새해 희밍을 갖고 하는 일에 열심히 매진하기 바랍니다.

    옛날 영국과 독일이 한참 힘겨운 싸운을 할 때 일입니다. 처칠 수상이 어는 대학에 가서 강연을 한다하니, 그의 강연을 들으려 많은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일반일 까지 모여 들어 강당은 입추의 여지도 없었답니다.

    단 위에 올라간 처칠 수상은 ㅊㅇ중들을 보고
    Never give up! Never give up! Never give up! 라고 꼭 세 마디 말만하고 내려 왔답니다.

    거기 모인 사람들은 모두 어리둥절 했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니 그 상황에서, 그보다 더 좋은 말은 없었답니다.

    Never give up! 그리고 파이팅!
    우리 유진 학생도, 취업이 어렵고, 경재가 어럽고, 진로가 어려워도 [결코 포기하지 말라]고 계획 하는 일 잘 되고 성공된 인생을 살기 바랍니다.

    09.01.07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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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박물관에서 근신이라는 글과 족자 받앗습니다,, 거실에 걸어두고서 아이들과 함께 많은 얘기를 해줄수있어서,, 그 하나만으로 가족이 모여 얘기할수있다는게 ,,, 기쁨이네요,.. 별것이 아닌것이 아니라 아주작지만 그것으로 큰기쁨이된다는것을 알게하는 글이엿습니다,,건강하세요....^^ 담에 뵐수있길...
    늑대조심하라는 말씀에, 돌아가는 차안에서 많은 학교친구들과 웃을수잇엇네요. 부채두함께 감사드려요..

    09.01.04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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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답글 올려 주어 감사합니다.
    작가는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들의 격려로 힘이 더욱 납니다.
    젊고 아릿다운 그대들에게 새해에도 무한한 기쁜과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내 작은 작품이, 행복의 기폭재가 되었다니 내도 한 없이 기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천상의 예쁜 공주님들.

    09.01.05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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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박물관을 떠나오니 찾아 뵙기가 쉽지 않네요 .
    집 앞을 지날때면 차가 있나 없나  보곤 합니다.
    며칠전 흰색 차를 봤어요  얼마나 반갑던지.....
    올해가 가기전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사람 도리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책방 아가씨 잘 계시죠?

    08.12.03 /권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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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내영.

    계절이 바뀌어 온 산천에 눈이 쌓이고, 낙엽이 다 저서, 녹음으로 찾던 공간이 텅 비어 허전함이 바로 내 마음의 空虛와 맛 물려 무단이 옛 정이 그립고, 사춘기는 아닌데도 한없는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구나.
    그래서 몇 일전 방명록을 보니 내영이의 짧고 발라하고 재미있는 글이 적혀 있기에 그리움이 왈칵 가슴을 시리게 한다.
    (그간 막바지 저술이 바빠 컴퓨터를 보지 않다가 뒤늦게 보게 된 것이다.)
    내가 참 좋아하는 호수같이 맑고 검은 눈을 갖은 내영이가 더욱 가깝게 다가 오구나

    생각하니 내 나이 어언 80을 바라보는 노인이 되었으니 한심하고 씁쓸한 일이구나. 다시 돌아가고 싶은 過去지만 결코 一回性인 우리 인생에게는 연습이 없고, 두 번이 없으니 한스러울 뿐이다.

    부처님은 「아무리 뒤돌아 봐도 절대 돌아 올 수 없는 過去에 연연하지 말고, 아무리 생각해도 未確實한 미래에도 기대하지 말라.」했다. 오직 현실이 내게 주어지는 전부라고 했다.

    권내영.
    오늘을 열심히 살기 바란다. 그리고 자기 발전을 위해 항상 끊임없는 노력을 하기 바란다.

    그래서 선생님도 열심히 살고 있다.
    내일! 그런 것 생각하지도 말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년에,
    「부처님의 영험과 사찰의 전설」
    「영재를 만드는 100가지 수학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 수학」
    「안동 선비들이 남긴 時調(시조)」  등
    모두 4권의 책을 탈고 했고 곧 출간 될 것이며, 이미 두 권은 나왔다.
    또한 개명대학에 가서 「한국철학회 학술회」에서 「한국사찰 주련의 특색」 등 발표 하는 것을 비롯해서, 많은 곳에서 강의를 하고, 가훈쓰기 행사에도 참여를 하며, 늘 바쁘게 살고 있다.

    내 마음에 담고 있는 내영이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말에 재치가 있고, 단아하고 상냥한 젊은 미녀로서 그림자만 봐도 생기가 넘치는 애교 쟁이 “내영”이다.

    나는 그런 내영이를 가슴에 담고, 언재나 변함없는 하늘과 산과 강을 바라보며, 옛날과 다름없는 사랑을 너에게 보낸다.

    내가 사는 세상에 내영이도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부푼다.

    같은 하늘을 이고 산다고 생각하면, 무단이 마음이 즐겁고 좋기 만하다.

    세월은 물같이 바람같이 지나가도 내 마음속에 내영이는 늘 밝고 맑아 항상 변하지 않을 것이다.

                    2008년, 12월  30일.

                            청남 권영한

    08.12.29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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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ㅎ
    요번에 안동 민속 박물관 갔다온 학새이에요ㅎ
    거기서 선생님께서 "산고수장"이라고 써주셔서 방에 잘 붙여 놨어요ㅎㅎ
    이 뜻 까먹지 않고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 감사하구요~추운데 감기 조심하구요~
    ㅎㅎ
    안녕히 계세요~

    08.11.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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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2008년 9월 28일 일요일에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발에  다녀간 학생權赫柱입니다.
    (안동 권씨에 복야파 입니다.)
    無信不立  글씨처럼 신용과 정직을 평생 교훈으로 지키겠습니다.
    잘 받아 갑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통영에 아버지께서 횟감을 많이 수입하므로 언제든지 드시러 오세요~

    08.09.28 /권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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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 잘 보네세요

    08.09.14 /한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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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전에 우연히, 경황도 없이, 급히 뵙고 온  達城夏家 성대라는 사람 입니다.
    일간도 존채 여전 만안 하옵시며 멋진 消日은 계속 되시겠지요?
    말씀드린 悅菴(夏時贊)문집을 한권 올리옵니다.(사정상, 제 당숙이 발송 했을것으로 생각됨)
    惠存 하옵시고, 族數未繁한 저의 家門과 姓을 기억만 해 주셔도 영광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사오며 그때까지 편안하시고 매일 매일이 행복 하소서!

    08.09.09 /夏聖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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