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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여전히 건강하시죠?.. 15년전, 글 쓰시기 위해 제주도 서귀포의
    절에 오셨던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의 뜻있으신 목적을 향해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의 동기부여를 받게 되는군요.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
    다음에 찿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08.08.20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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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제나이 39살, 마음속에 항상 다시 가고싶은 곳이였기에 무작정 가족들과 함께 빗속을 뚫고 부산에서 달려 갔었습니다
    남편휴가를 이용하여 1박2일동안 아들에게 우리것에 대해 좀더 가까이 접할수 있는 곳이
    안동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을 뵙고 정말 잘왔다,  우리가족에게 중심을 잡아주시는 좋은 말씀을 듣고 몸과 마음속깊이 좋은 영양분을 공급받아 튼튼해 지는것 같았습니다.  돌아오는 내내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가훈과 선물로 주신 부채를 꼭 안고 정말 기뻐했습니다. 평소 꼭 집에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든든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 일만 많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08.08.17 /이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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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2월달에 친구들과 울산에서 놀러온 학생들입니다.
    선생님께서 울산에서 왔다고 반갑게 맞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동여행에 와서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우리전통에 관한 말씀들을 마음에 새기고 왔습니다.
    그 덕분에 안동과 더불어 우리전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에게 나누어 주신 작품들, 작품에 담긴 뜻 고이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찾아가 뵙고 싶네요.

    08.03.27 /심비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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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안동을 다녀온 안은진입니다. 아줌마 여러명이 선생님 혼을 뺀 정신없는 아줌마 중 한사람입니다. 새댁이라고 하셨는데 기억하실지, 다름이 아니라 저희 딸아이 이름풀이 부탁드리려고요.
    柳 善 榮 011-9355--1708

    08.03.11 /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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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붕 위에 감이 새빨갛다. 다 익은 것이다(盡性).
    동양 사람들은 다 익은 사람을 인仁이라고 한다.
    자기 속알(德)을 가진 사람이요,
    지붕 위에 높이 달려 있는 감처럼 하늘 나라를 가진 사람이다.
    사랑의 단물이 가득 차고 지혜의 햇빛이 반짝이는 높은 가지의 감알,
    그것이 어진 사람이다.
    완성되어 있는 사람, 성숙해 익은 사람, 된 사람, 다한 사람, 개성을 가진 사람,
    있는 곳이 그대로 참인 사람(立處皆眞),
    언제나 한가롭고(心無事) 어떤 일에도 정성을 쏟을 수 있는 사람(事無心),
    동양에서는 이런 사람을 사람이라고 한다.
    다 준비되어 있는 사람(平常心),
    더 준비할 것이 없는 사람(無爲),
    꼭지만 틀면 물이 쏟아져 나오듯(命) 말이 쏟아져 나오고(道) 사랑이 쏟아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인이라고 한다. 인은 된 사람이다.

                                                                - 현재(鉉齋) 김흥호 <말씀> 中에서
    선생님!
    멀리멀리 퍼질수록 더욱 맑아지는 향기
    군자(그이)가 보고싶은 시대
    참사람이 그리운 시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옵소서......

    08.02.28 /棲碧山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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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십니까?
    안동 민속 박물관에서 적어주신 가훈과 따뜻한 말씀 간직하면서 살겠습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08.02.03 /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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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생각보다 갤러리 운영이 쉽지 않아, 고전을 하다 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어 격조했습니다.
    여기는 날씨가 여전히 흐리고 음산하지만 한국보다 봄이 일찍 찾아와
    개나리와 산수유나무는 벌써 노랗게 피었는데, 한국은 여전히 추위가
    매서운 것 같더군요.

    다가오는 구정 명절 잘 보내시고, 가정 평안하시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신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정희 드림

    08.02.01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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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토요일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뵈었던 강원도에 사는 주부입니다.
    선생님을 만나뵙고 안동에 갔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저희 부부에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써주신 글 바라보면서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겠습니다.

    08.01.06 /이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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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아버님 사훈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살아서 사회에 봉사하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07.11.22 /권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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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아버님 저 우현이여요 잘지내시지요 지난번 서울에 오셨을때 출장중이라 뵙지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큰아버님을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우리회사 사훈을 큰아버님께서 지어주시면 항상 그뜻 받들어 지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셔요

    07.11.16 /권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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