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십니까..6일 금요일에 제주도에서 온 조카들 둘 데리고 갔던
대구에 사는 정영옥입니다. 2층에서 그날..눈물바다 만들어서 놀라셨지요?

친절한 해설과 참 값진 만남,
소중한 추억, 뿌리를 찾아 전해 주신 좋은 덕담과 친필족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조카들은 오늘 제주도로 내려갔습니다.
조카들도 저도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며칠 후 고향에서 보낸 귤이 도착할 겁니다.
아버지께서 농사지은 농산물이고 제 고마운 마음의 표시이니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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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언젠가 가게 되면 꼭 다시 찾아뵙고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몇번 박물관을 갔는데 선생님을 뵙지못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좋은날맞으세요.
둘러보다 들어왔네요,,,많은 공부가될거같아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말에 어머니의 고향인 안동을 방문하여 구경하던중 선생님을 만났고 멋진 글씨까지 써주시고
저희 가족들이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
가문의 뿌리 까지 찾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해치지 않도록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수요일 박물관을 방문했던 정호중입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는데 잘 지내시고 계시죠?
그날 써 주신 '자강불식'은 표구점에 맡겨 액자에 걸어둘 예정입니다. 한참 책을 보는 시절에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제 상황을 어찌 잘 아시고 그런 말씀을 적어 주셨는지...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안동 들르게 되면 다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그때 말씀하신 주소록은 정리되는 데로 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늘...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