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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십까? 학교 행사로 인해 찾아본 안동 민속 박물관은 아이들이나 저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층에 계시던 선생님을 뵙게 된 것도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저도 항상 하던 말을 거기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곁들어 들으니 귀에 쏙쏙들어 왔습니다. "人百己千"참 좋으신 말씀이시며 저도 그 말씀을 제삶에 녹아 내리도록 열심히 사는 그런 엄마와 아내 그리고 저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안동에 이런게 좋은 일을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안동이 더욱 발전하리라 믿습니다.다른 분들에게도 이 좋은 소식을 많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더워지는 여름 이계절에 몸건강히 안녕히계십시오.

    13.05.27 /박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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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서의 안동은 안동을 찾는 사람들에게, 義와 孝의 마음을 심어 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그 취지를 이해하시고 돌아갔다하니 무척 기뿌고, 하는 일에 더욱 긍지를 갖게 됩니다.
    감사 합니다.

    13.06.01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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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일요일 민속 박물관에서 아이 시조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족자에 좋은 말씀도 써 주시고
    멋진 액자 선물까지 주셔서 저희 안동 나들이가 더 풍요로웠습니다
    아이가 아직은 값지게 받아들일 나이는 아니지마는
    나이가 들수록 나의 뿌리와 조상의 의미가 인생에 어떤 의미인지 알아가겠지요
    아직은 일상의 이들이 밀려 꼼꼼히 홈페이지 구경은 못했지만
    이번 안동 여행은 많은 감사함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고장의 자부심과 고집스레 지키는 예와 도가 지나간 옛것이 아닌 진심으로 우리 마음에
    자리잡으며 지금의 문화들을 접해야하는 그래서 나라는 주체를 잊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과 상냥함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할아버지~~~ 저 약속 잘 지키는 사람이죠?
    제가 저의 할아버지 댁에 가면 앉혀 놓고 옛날 얘기 해주시듯 조상님 이야기며 족보 이야기 해주시던
    제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더 잔잔히 다가왔던 인연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13.04.04 /정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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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자신의 발전과 나라와 사회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렇게 위해서는 현재의 우리 위치를 더 곤고히 다져놓지 않으면 아니 됩니다.
    내가 지금 이 자라에 있게 된 근원을 잘 앎으로서 앞으로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안동민속박물관은 그런 점에서 꼭 한 번 찾아와 살펴봐야할 좋은 학습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곳에 살고 있으니 시간 나는 대로 자주 찾아와서 자기승찰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3.04.04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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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제야 글쓰네요 저희 얼마전에 교수님이랑
    일곱명 친구들  갔었는데 기억하시나요?! 글남기겠다고 꼭약속했는데
    이제야 쓰게되네요 그때 저한테 써주셨던말이 천류불식..이었는데!!
    엄마가 보더니 아주맘에 들어하시면서 액자에 넣는다고 좋아하셨어요 ~
    오늘은 해가 쨍쨍하지만 바람이 많이불어서 날씨가 많이 추운거같아요
    항상 감기조심하시구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다음에 시간나면 또찾아뵐게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이빛나올림-

    13.04.02 /이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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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도 기억 속에 생생이 남아 있는 아름다운 소녀들.

    이 화사한 봄에 행복하기 바랍니다.

    자연은 위대하고 신비로우나, 그 위대함과 신비로움은 이를 구하고 찾는 사람에게만 보이고 나타납니다.

    꽃은 해마다 피어도, 그 꽃을 보지 못하고 이 봄을 보내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옛 시에, 秋月春花無限意(추월춘화무한의)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을에 뜨는 휘영청 밝은 달과 봄에 피는 아름다운 꽃 속에는 한없이 깊은 뜻이 담겨 있다는 뜻입니다.

    한 개의 돌, 한 방울의 물, 그리고 무심히 피었다가 지는 이름 모를 꽃 속에도 우주 중심과 통하는 큰 법이 깃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내 눈을 넓혀 더 깊게 자연을 보며 이 화사한 봄을 맞이하여 행복하기 바랍니다.

    13.04.02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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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대현사  신도  난야성입니다 ..훌륭하신 선생님을 가까이서 만나뵙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즉석에서 써주신  신종여시=일이 마지막에도 처음과같이 신중을 기하란   글귀  명심하고 명심하여  초심을 잃지않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합장 _()_

    13.03.04 /홍난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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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님께서 좋 은분과 알도록 인연 맺어 주신 덕에 좋은 분을 만나게 되여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연이 닿으면 또 다시 마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늘 자신의 마음을 닦아 쉬지 말며 건강하고 항복하시기 바랍니다.

    13.03.08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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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면으로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안녕하시지요.  어제 대현사 혜봉 큰스님과 함께간  반야심 입니다. 너무 반갑고 다정하게 맞아주시는 선생님과의 첫만남이 너무 행복했습니다.의성에 있는 최치원의 호를 붙인 고운사부처님께 참배하고 좋은 선연으로 선생님을 ?아뵙고 울아이들의 시조이신 최지원선생님의 부친께서 아들에게 남긴 유명한 명언이신 :인백기천 이란좋은 글귀를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의 자녀에게 인생을 살면서 늘  명심하고 인생의 등불로 삼으라고 해주었습니다.저의 큰스님과의 좋은 인연으로 인해  늘 만나뵙고 싶은 분이셨는데 만나뵈오니 오래도록 좋은 인연으로 또 뵙고 싶네요 .이 시대의 진정한 선비정신을 간직하신 참스승으로서 몸소 실천하시는 선생님  만나뵈올때까지 건강하셔요.  좋은 인연이 닿게해주신 부처님께 감사드리며  성불하셔요.  선생님을  하늘처럼 존경하는 반야심  합장

    13.03.03 /강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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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는 대현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의 하나입니다.
    옛날 육락스님이 있을 때, 대현사의 시작부터 잘 지켜보면서 아끼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육락스님은 가버리고, 한 때 대현사가 폐허가 되다시피 하니 무척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살았는데, 지금의 큰스님이 오신 다음 차츰 사세가 확장되어 가니 여간 기쁜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오늘 대현사와 새로운 인연을 맺어가고 발전시켜가는 젊은 보살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부처님이 맺어주신 좋은 佛緣(불연)을 무척 감사할 따름입니다.

    억겁의 세월 속에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은 실로 우연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 기대하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기들 사랑하고, 남편 잘 보살피며 행복한 가정 지켜나가기 바랍니다. 가정이 평화로워야 신안도 굳어지고 하는 일에도 활력이 생기는 법입니다.

    감사합니다.

    13.03.03 /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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