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金(신천김씨)
본관(本貫): 신천(信川)
시조(始祖): 김득추(金得秋)
유래(由來):
신천 김씨(信川金氏)는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조선개국(朝鮮開國)에 공(功)을 세워 계림군(鷄林君)에 봉해진 균(균 : 경주 김씨 계림군 파조)의 7세손 김득추(金得秋)를 시조(始祖)로 한다.
그는 조선 세조(世祖) 때 청백리(淸白吏)에 녹선된 종순(從舜)의 현손(玄孫)이며 상장군(上將軍) 만종(萬鐘)의 아들로 황해도 신천(信川)에 살다가 평북(平北) 가산군(嘉山郡)동북면(東北面)으로 이거(移居)한 후 선조(先祖)의 전세거지(前世居地)인 신천(信川)을 본관(本貫)으로 삼게 되었다.
그후 득추(得秋)의 현손대(玄孫代)에 와서 경문(敬文)이 부호군(副護軍)을 역임하고 가산(嘉山)에서 태천(泰川)으로 옮겨 살며 태천파(泰川派)를 이루었으며, 해문(海文)은 박천파(博川派)로 세계(世系)를 계승(繼承)하였다.
가문의 중요 인물
김남혁(金南赫)
진무원종공신(振武原從功臣)에 녹훈
김형빈(金瀅彬)
학자(學者)
김필량(金弼良)
통정대부(通政大夫) 필량(弼良)은 호조 판서(戶曹判書)를 역임한 사공(士公)과 함께 가통(家統)을 이었다.
김현방(金顯邦)
한편 현방(顯邦)은 정묘호란(丁卯胡亂) 때 창의(倡義)하여 공(功)을 세우고 병절교위(秉節校尉)로 훈련원 봉사(訓練院奉事)를 역임하여 신천 김씨(信川金氏)를 더욱 더 빛냈다.
출전<한민족대성보>
항렬(行列)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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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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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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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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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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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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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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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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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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鳳(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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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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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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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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泌(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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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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鉉(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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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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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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承(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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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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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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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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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口(1985년 현재) 2,505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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