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아라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金(야성김씨)

 

본관(本貫): 야성(野城): 영덕(盈德)

시조(始祖): 김취린(金就躪)

유래(由來):

 

신라 왕실(新羅王室)의 후예(後裔)로 고려(高麗) 때부터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야성 김씨(野城金氏)는 경순왕(敬順王)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 후손으로 당시 향직(鄕職)의 최고 벼슬인 호장 중윤(戶長中尹)을 지낸 김취린(金就躪)이 서기 1217년(고려 고종 4) 거란군(거丹軍)이 침입해 왔을 때 이를 격퇴하는 데 큰 공(功)을 세워 시중 시랑(侍中侍郞)에 오르고 야성군(野城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그를 시조(始祖)로 하고 본관(本貫)을 야성(野城)으로 삼게 되었다.

 

가문의 중요 인물

 

김장문(金長文)

시조(始祖) 김취린(金就躪)의 아들 장문(長文)이 고려조(高麗朝)에서 봉익대부(奉翊大夫)로 좌사윤(左司尹)을 역임했고, 손자(孫子) 응제는 금오위 별장(金吾衛別將)을 지냈다.

 

김균(金鈞)

소윤(少尹) 영관(英冠)의 아들 균(鈞)이 상의원 직장(尙衣院直長)을 지냈다.

 

김대헌(金大獻)

대헌(大獻)은 봉익대부(奉翊大夫)로 공조 전서(工曹典書)를 역임하였다.

 

김순량(金純良)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김광세(金光世)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김용화(金用和)

금오위 별장(金吾衛別將)

 

김계손(金繼孫)

통덕랑(通德郞)

 

김처령(金處齡)

통덕랑(通德郞)

 

김의령(金義齡)

통덕랑(通德郞)

 

김응청(金應淸)

  한편 <기묘명현(己卯名賢)>으로 유명한 응청(應淸)은 일찍이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의 문하(門下)에서 글을 배우고 1504년 (연산군 10) 사마시(司馬試)에 급제하여 성균관진사(成均館進士)에 올랐으며, 이어 1518년 (중종 13) 현량과(賢良科 : 중종 때 경학에 밝고 덕행이 높은 사람을 뽑은 과거)에 올라 학행(學行)으로 명성을 떨쳤다.

  성품이 청렴결백하고 문장과 행실로도 유명했던 그는 1519년 (중종 14) 기묘사화(己卯士禍)가 일어나 조광조(趙光祖)·김 정(金  )·김 식(金 湜)·김안국(金安國) 등과 함께 화(禍)를 당했다.

 

김응빈(金應瀕)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지냄.

 

김응추(金應秋)

중추부사(中樞府事)

 

김천기(金天機)

중추부사(中樞府事)

 

김사(金獅)

가선대부(嘉善大夫)로 호조 참판(戶曹參判)에 추증됨.

 

김구득(金九得)

승정원 좌승지(承政院左承旨)

 

김재봉(金再鳳)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지내고 공조 판서(工曹判書)에 추증되었다.

 

김대성(金大成)

홍문관 교리(弘文館校理)

 

김도흠(金道欽)

돈령부 도정(敦寧府都正)을 지내고 가문(家門)을 빛냈다.

 

 

출전 <한민족대성보>.

 

 

항렬(行列)

세	항렬자	세	항렬자	세	항렬자
27	之(지)	30	熙(희)	33
28	浩(호)	31	在(재)	34
29	東(동)	32	鎭(진)	35

 

 

  人口(1985년 현재) 2,875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