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趙(태원조씨)
본관(本貫): 태원(太原)
시조(始祖): 조만(趙萬)
유래(由來):
태원(太原)은 중국(中國) 산서성(山西省)에 속해 있는 지명(地名)이다.
태원 조씨(太原趙氏)의 시조(始祖)는 조선(朝鮮) 세조(世祖) 때 장사랑(將士郞)에 오른 조만(趙萬)으로 전하고 있으나 문헌(文獻)이 실전(失傳)되어 선계(先系)는 상고(詳考)할 수 없다.
「태원조씨족보(太原趙氏族譜)」에는 만(萬)이 난을 피하여 함경도 북청지방(咸鏡道北靑地方)에 가서 정착 세거(定着世居)하며 본관(本貫)을 태원(太原)으로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가문의 중요 인물
조을생(趙乙生)
만(萬)의 아들 을생(乙生)이 장사랑(將仕郞)을 역임하였다.
조경종(趙敬宗)
만의 손자(孫子) 경종(敬宗)은 통훈대부(通訓大夫)에 이르렀다.
조희령(趙熙寧)
경종의 아들 3형제 중 맏아들 희령(熙寧)이 참봉(參奉)을 지냈다.
조희형(趙熙亨)
경종의 막내 희형(熙亨)은 통훈대부(通訓大夫)에 이르러 명문인 태원 조씨(太原趙氏)를 유명하게 하였다.
조세운(趙世雲)
어모장군(禦侮將軍) 세운(世雲)은 참봉을 지낸 희령(熙寧)의 아들이며, 동생 세복(世福)은 통훈대부(通訓大夫)에 올랐다.
조옥룡(趙玉龍), 조호상(趙豪尙), 조윤헌(趙允憲)
참봉(參奉)을 역임하였다.
출처 <한민족대성보>
항렬(行列)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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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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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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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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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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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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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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珏(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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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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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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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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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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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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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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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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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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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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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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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태원 조씨(太原趙氏)는 남한(南韓)에 총 49가구, 237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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