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趙(평산조씨)
본관(本貫): 평산(平山)
시조(始祖): 조응선(趙應善)
유래(由來):
평산 조씨(平山趙氏)의 선계(先系)에 대해서는 미상(未詳)하며, 시조(始祖) 조응선(趙應善)은 사간원 대사간(司諫院大司諫)으로 왕에게 직간(直諫)하다가 평산(平山)으로 유배(流配)되었다고 한다.
그 후 세계(世系)가 실전(失傳)되어 계대(系代)를 알 수 없으므로 후손들은 시조의 배소지인 평산(平山)을 본관(本貫)으로 삼고 조선조(朝鮮朝)에 참봉(參奉)을 지낸 조충백(趙忠白)을 중시조(中始祖)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가문의 중요 인물
조복린(趙馥麟)
충백(忠白)의 아들 복린(馥麟)이 중추부사(中樞副使)를 지냈다.
조호문(趙好問)
후손 발(發)의 아들 호문(好問)은 1480년(성종 11)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군수(郡守)를 역임하였다.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평산 조씨(平山趙氏)는 남한(南韓)에 총 1,285가구, 5,543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한민족대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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