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田(하음전씨)
본관(本貫): 하음(河陰)
시조(始祖): 전균(田畇)
유래(由來):
하음 전씨(河陰田氏)의 시조 전균(田畇)은 담양 전씨(潭陽田氏)인 충원공(忠元公) 득시(得時)의 후손으로 1447년(세종 29) 동판내시부사(同判內侍府使)를 거쳐 1452년(문종 2) 동지내시부사(同知內侍府使)가 되었고, 1453년(단종 1) 계유정난(癸酉靖亂) 때 수양대군(首陽大君)을 도와 공을 세워 수충위사협찬정난2등공신(輸追衛社協贊二等功臣)으로 책록(策錄)되고 강천군(江川君)에 봉해졌다.
1455년(세조 1) 세조가 왕위에 오르자 좌익2등공신(左翼二等功臣)에 책록되었으며, 이어 판내시부사(判內侍府使)에 승진, 하음군(河陰君)에 개봉(改封)되고 숭록대부(崇祿大夫)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담양 전씨에서 분적(分籍)하여 균(畇)을 시조로 삼고 하음(河陰)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남한에 총 265가구, 1,089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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