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와 조상을 잘 알려면 남의 조상과 뿌리도 잘 알아야 하기에 여기에는
다른 가문의 뿌리와 조상을 알아 보는 곳으로 한다.
여기 실린 이 자료는 한국의 성씨> <민족문화대백과사전>등에서 인용한 것임.
鄭(야성정씨)
본관(本貫): 야성(野城)
시조(始祖): 정가후(鄭可侯)
유래(由來):
야성 정씨(野城鄭氏)의 시조(始祖)는 고려 희종(熙宗) 때 대사도(大司徒)를 역임한 정가후(鄭可侯)이다. 문헌(文獻)에 의하면 그는 고려가 일본(日本)을 정벌(征伐)할 때 공(功)을 세워 야성군(野城君) 에 봉해졌다고 한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본관(本貫)을 야성(野城)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가문의 중요 인물
정언국(鄭彦國)
가후(可侯)의 손자 언국(彦國)이 고려에서 교위(校尉)를 지냈다.
정자피(鄭自皮)
현손(玄孫) 자피(自皮)가 중랑장(中郞將)을 역임.
정송(鄭松)
문하시중(門下侍中)으로 야성백(野城伯)에 봉해져 고려에서 가문을 빛냈다.
정태진(鄭台璡)
조선조(朝鮮朝)에서 낭장(郎將)을 역임하였다.
정득화(鄭得和)
현감(縣監)을 지낸 득화(得和)가 유명했다.
정담(鄭湛)
담(湛)은 선조(宣祖) 때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도호부 판관(都護府判官). 청주 목사(淸州牧使). 김제 군수 (金提郡守) 등을 지내고 왜군(倭軍)과의 싸움에서 장렬(壯烈)하게 전사하였다.
출전 <한민족대성보>.
항렬(行列)
세
|
항렬자
|
세
|
항렬자
|
세
|
항렬자
|
21
|
世(세),民(민)
|
27
|
永(영)
|
33
|
柱(주),杓(표)
|
22
|
仁(인),東(동)
復(복)
|
28
|
植(식),根(근)
|
34
|
炳(병),鼎(정)
|
23
|
象(상)
|
29
|
輝(휘),榮(영)
燦(찬)
|
35
|
中(중),培(배)
|
24
|
黙(묵),應(응)
|
30
|
在(재),喆(철)
|
36
|
欽(흠),鎔(용)
|
25
|
達(달),翼(익)
|
31
|
鐘(종),鎬(호)
|
37
|
|
26
|
鉉(현)
|
32
|
源(원),澈(철)
|
38
|
|
1985년에 실시한 인구 조사 결과 야성 정씨(野城鄭氏)는 남한(南韓)에 총 478가구, 1,976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곳의 자료는 청남선생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료입니다.
자료를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